울라프

지난 20년이 너무 후회됩니다

나이 먹고 돌아보니 이미 오픈 ai가 나와 가지고 저보다 코딩도 더 잘하고 저는 너무 뒤쳐진 거 같습니다.. 
2 30대로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매일 하루 종일 밤새도록 집에서 게임만 하고, 여자 친구 만나고, 미국 드라마 보고, 영화 같은 거 신작 개봉하면은 그거 토렌트로 다운 받으려고 하루 종일 인터넷 뒤지고, 책 한 권 사려고 해도 여기저기 최저가 알아보다가 막상 책이 도착하면 읽어 보지도 않고..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프로그래밍 공부를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어디 취업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 경험을 많이 쌓은 것도 아니고..
비트코인을 산 것도 아니고 누구랑 대화를 한 것도 아니고, 교회는 나갔는데 거기가 가지고 성경책 한번 진지하게 읽어 본 적도 없고.. 정말 흐리멍텅하게 살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바보같이 살다가 벌써 나이만 먹고 돈도 없고 기술도 없고 아무 능력 없이 독거노총각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는 걸까요
 
2명이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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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  )
일 안 풀린걸로 배틀 붙자고 하면 이길 자신 있는데 관둘렵니다 ㅎㅎㅎ
 
다 그렇게 삽니다. 아프리카 우물봉사하고 오면 이런생각 없어질텐데

여기에서 90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후회와 탄식을 속으로 삭히며 살겁니다.
현실의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잊고지낼뿐이죠

제목만 보고 누가 쓴 글인지 짐작했음

한탄만 몇년째임?ㅋㅋ

아이디 새로 파셨군요? ㅎㅎㅎ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가장 빠릅니다. 
하고싶은것 하면서 행복하게~~~긍정마인드 마인드컨트롤하시기 바랍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다 그러게 살아요.
저는 리눅스만 천번은 깔아본듯 하네요.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 ㅎㅎ
지금도 ai와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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