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님께 진지하게 궁금한 게 있어서 답변 하나 요청 드릴 수 있을까요 ?

의뢰/채용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보면 "작업 의뢰"를 바탕으로 하는 건데,
어떤 의도인지 알 수 없지만, 의뢰가 올라올 때마다 AI 로 만든 것을 기반으로 "소스까지 통째로" 공유 하는데
의도가 조금 궁금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되면, 어떤 결과가 있는지 아시는지요?
의뢰인은 소스 공개되어있는데 저거 바탕으로 좀 저렴하게 가능할까요? 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예전에 "상생" + "기업의 이윤"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다 같이 죽자 모드가 아닌가 싶어서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초급은 제한 없이 모두가 댓글 남기는 상태이고, 채택은 없고 서로 단가 떨어뜨리기 바쁜 싸움터인데.
............
(최근 2주간 실제 채택이 이루어진 것은 2건....)

흔히 하는 표현으로 싸우자... 이런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만약 모두의 개발이라는 "활성화"를 목표로 잡았다면.. 저게 맞는건가 ? 하는 의구심도 들어서요

애초에 수주한도 1,000 / 3,000 / 무제한 이라는 것도 의미가 없어진 마당인데,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서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이니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SIR에서 3000만원짜리 수주가 가능은 한건가? 1억짜리 수주가 가능한것인가?의 물음표와 함께 ...)
1명이 반응했습니다
|

댓글 9개

음 모두의 개발은...어떻게 보면 AI 코딩 놀이터인 느낌이 매우 강해요...
개발자를 위한 메뉴가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껴지는 1인입니다 ㅎ
제작의뢰 2주간 채택이 2건이라니... "jobs" 시스템의 구상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불가능했던 거였네요.

비록 jobs 메뉴는 실패했지만 리자님이 개편 과정에서 했던 구상을 실현하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만 24시간 안에 5개 결과물을 만들었다고하시니 대략 4시간 정도 잡으면, 제작의뢰 채택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AI 서비스 결제 및 토큰 소모와 4시간 내외의 투자가 있어야하는 것이 마땅한 경쟁 상태가 되는걸까요.
100% 채택 기준이라면 지한님께서 언급하신 투자가 가능하겠죠!!
실제로 눈으로 확인 가능하겠지만, 1주일에 4~7개 가량 의뢰 "요청"이 오는 것이고 ...제가 본문에 남긴 것 처럼 최근 2주간은
2개의 채택이 전부였습니다. 사실 2개의 채택이 실제 "개발 의뢰가 완료"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요 ㅎㅎ

갑자기 생겨난 "개발자 프로젝트 제안"은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 가 .....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SIR 새로운 리뉴얼 이후 "그누보드+영카트"를 위한 사이트의 껍질을 벗어나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랄까요?
무엇보다 ... 이 구조가 이해가 안되는다고 해야 할까요 ?

요청 > 일단 대충 뭐라도 AI 로 만듬 (왜 AI로 만드는 게 100% 확정인지도 의문이지만) > 올림 > 그걸 토대로 채택 유도 함 > 개발 가격은 ?????? (여기서 포인트는 채택 유도함 이지만 100% 채택은 이루어지지 않음)
싸움못해서 싸우자는 아닙니다만, 이미 어느정도 평준화된 시점에서, 3천, 억단위는 없다고는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단순 개발에서 벗어나 설계, 운영 관점에서 도움을 더 줄 수 있다면, 고가의 수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중입니다.
AI 소스 공개든, 초급 단가 경쟁이든, 결국 고가 수주가 이루어지는 구조는 "이 사람한테 맡기면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된다"는 신뢰에서 나오거든요. 3천~억 단위 의사결정자는 싼 곳을 찾는 게 아니라 리스크를 줄일 사람을 찾는 거라 생각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단가 후려쳤다가 나중에 리스크를 덮을 비용을 산정해보면, 지옥임을 깨닫겠죠.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반문이지 ..말씀하신데로 싸우자는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앞써 언급하신것 처럼 3천 억단위는 없다고 하셨다는 멘트는..... 오히려 제가 반가워서 환영하여 두손을 드는 입장입니다.
현재..SIR 자체에서 "개발자 등급" 이라는 개념으로 수주 한도를 주고 있거든요

아래처럼요 

1771757656_9R0KYAx4bp.webp


그렇지만, 말씀하신데로, 신뢰...? 라는 건 사실 희망회로 아닐까요 ?
SIR 에서 애초에 그런 고금액의 단위 프로젝트 "자체"가 없는데 "신뢰"를 논하기에는 애초에 단계부터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꺼면, 초급/중급/고급 수주 금액 자체가 바뀌어야 겠죠 ..
그리고 실제로 그랬었구요 ...초기에 300만원으로 하니깐.... 의뢰자분들이 어떻게 되냐면

https://sir.kr/jobs/requests/20592
이렇게 됩니다. 

그러니깐....수주 금액이 낮아서 댓글을 못다니.... 의뢰인 입장에선, 다양한 개발자에게 견적을 못 받는 사태 + 다양한 견적을 받으니
너도 나도 한푼 두푼 더 의뢰 받고자 ....금액은 낮아지는 사태 ...

"싼게 비지떡이라고, 단가 후려쳤다가 나중에 리스크를 덮을 비용을 산정해보면, 지옥임을 깨닫겠죠." 공감은 되지만, 현재 시점에는 사실상 어울리지 않는 문구라 생각됩니다.

저는 오히려 월애님 처럼 댓글 달아주시는 게 화가 나거나 싸우자거나 이런게 아니라 더 고맙습니다.
왜냐면......지금 이 구조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해주고 계시거든요...
음.. 오해를 살까봐 단편적으로 말씀드린건데, 조금 길게 의견 남기겠습니다. 맞다 틀리다를 따지는게 아니고, 프리도 하고, 스타트업도 다녀봤고, 큰회사도 다녀보고 느낀 점입니다.
이건 여기 시장만의 문제가 아니고, 개발자 시장 자체의 문제긴 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들어서, 상주 프리를 한다고 해도 대부분 시장 가격이 400~800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급이 2~4만원 꼴인거죠.
대략적으로 일반 헬스장 PT가 6~9만원, 헤어컷은 2만원(30분)이니 시급환산하면 답이 나오죠. 
개발자라는 직업이 대체 가능하고,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오는 입장이 아니기에, 시간으로 계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편적으로 헬스장, 헤어컷을 예로 들었지만 결정적으로 큰 차이가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헤어컷과 PT는 개인 브랜딩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는거고, 수요 대비 공급이 제한적이죠. 반면에 개발자는 인터넷만 있으면 되기에 누구나 경쟁자가 되는 거구요. 어느 순간부터 개발은 전문성보다는 노동으로 인식이 되더군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서도, 매번 헤어컷이랑 PT가격 비싸다고 속으로 욕하면서 다닙니다.
저는 그래서 말씀 아니 글을 남긴거에요 ...단가를 "더 낮추는" 프로젝트 제안 내 소스공개...?를 왜 하는건지 궁금 했던겁니다.
그냥 말 그대로 어떤 의도인지 궁금해서요...아무리 개발자라는 직업이 대체 가능하다지만, 그래도 .... 짧게는 1~3년은...멀었다고 봅니다.

단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SIR 리뉴얼 버그가 약 300개 가량 제보가 되었으며, 리자님께서 공유 하신 AI 로 만든 CMS 하루?? 에는 XSS 가 노골적으로 공격 가능한 수준이니...
(참고로 제가 실제 혼자서 약 100여개의 버그 및 디자인 오류를 제보 하였으며, 지금 현재도 제보 하지 않은 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덕에 버그 제보 1위 해서 5만원 받았습니다. )


SIR 에서 브랜딩을 논하기에는 크몽 같은 사이트가 아니여서 해당이 없을 것 같습니다. 크몽에서 이런 논의를 했다면 말씀하신데로 충분히 브랜딩 이야기가 가능했겠지만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제로 들어주신 헬스와 헤어는 현재 성격과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SIR에서 400~800의 수주가 불가능하니깐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시간 전 조회 51
4시간 전 조회 69
4시간 전 조회 37
6시간 전 조회 49
6시간 전 조회 43
6시간 전 조회 31
9시간 전 조회 34
10시간 전 조회 50
16시간 전 조회 89
19시간 전 조회 93
20시간 전 조회 72
21시간 전 조회 55
어제 조회 95
어제 조회 85
어제 조회 35
어제 조회 59
어제 조회 153
어제 조회 117
어제 조회 75
어제 조회 232
2일 전 조회 133
2일 전 조회 211
2일 전 조회 115
2일 전 조회 119
2일 전 조회 131
2일 전 조회 102
2일 전 조회 202
2일 전 조회 107
2일 전 조회 107
2일 전 조회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