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에서 매출원장·매입원장 맞추는 게 제일 힘들더군요

이전 회사에서 쇼핑몰을 혼자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6년 정도 직접 관리했는데, 매달 정산할 때마다 제일 번거로웠던 게 매출원장과 매입원장 숫자 맞추는 작업이었습니다.

영카트 관리자 화면만으로는 실제 정산 기준으로 바로 보기 애매해서, 결국 매번 주문내역을 엑셀로 내려받고 피벗 돌려서

  • 결제수단별 집계 

  • 취소/환불 분리 (취소요청, 환불요청, 반품요청, 반품완료 등)

  • 과세/면세 구분

  • 회원 구분(레벨별, 지역별 등)

이런 식으로 다시 가공해서 맞추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한두 번이면 괜찮은데, 이걸 매달 반복하다 보니
“이건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 구조가 정리돼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때 내부에서 쓰려고 정산에 필요한 숫자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정리해서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그 구조를 조금 더 손보고 최적화했습니다.

방향은 단순합니다.

  • 매출 / 취소 / 환불 / 순매출을 한 화면 통합

  • 결제수단별 집계

  • 회원/비회원 구분

  • 과세/면세 구분

  • 엑셀 다운로드 (피벗 없이 바로 정산용 활용)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정산용 숫자를 다시 엑셀에서 재가공하지 않아도 되게 하자.

다만, 운영자 분들마다 정산 기준이 다를 것 같아서 의견이 궁금합니다.

  • 쿠폰/포인트는 실매출에 포함해서 보시나요?

  • PG 수수료까지 반영해서 보시나요?

  • 공급가 기준 매입 정산까지 같이 보시나요?

6년 운영하면서 느낀 건
정산은 기능보다 ‘기준 정의’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혹시 매출원장 집계하면서 번거로웠던 부분이 있다면 어떤 기준이 필요했는지 의견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내부에서 쓰던 구조를 정리해서 콘텐츠몰에도 등록해두긴 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댓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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