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아빠

자기 객관화의 강화

llm을 업무에도 사용하지만, 제가 쓴 글을 비판, 비평하는 데도 쓰게 됩니다.
3자의 시선으로 확인해 보고, 자기 객관화를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글을 정성평가하게 하고
그 다음 커뮤니티에 공개용으로 쓴 글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평가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다듬어 보는 과정을 거치면

이만한 글쓰기 선생님도 없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서 나온 글은 굉장히 정제되고 담백합니다.
순간 제가 쓴 글처럼 착각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기 전에 llm을 돌리지 않고,
올린 다음에 돌려 보는 편입니다.


저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지켜 가면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바람 때문입니다.

llm의 허상에 속지 않고,
자기 객관화는 강화시키며,
글쓰기는 잘하고 싶은
매우 욕심 그득한 방법입니다.

아 주의하는 점은 남의 글은 돌려보지 않는다입니다.
제 글을 평가할 때는 제 스스로 의도나 배경지식이 충분하기 때문에 평가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남의 글은 그렇지 않거든요. ㅎㅎ

16년째 횡설수설 중인
만취 지운아빠 드림
4명이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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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글을 읽으며 문득 "코딩은 또다른 글쓰기이다"라는 어느 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쓰기에 남다른 방식으로 고민하시는 모습이 무척 좋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고민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주시고 개인적 경험에 연결시키시는 태도가 제 글보다 더 좋게 느껴지네요.
문제는 진짜 사람이 하는 '객관적평가' 가 아니라
AI 는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해서 사용자가 좋아할것 같은 말을 내뱉습니다..
llm을 맹목적으로 바라보면 사탕발림에 속기 십상이죠.
llm의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수준도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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