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취미들 어떠신가요?





간간히 시간을 내어 화장실이며 주방이며 제가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 이게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올퍼티한 거실 벽과 문 도색과 천장 오픈, 그리고 바닥 타일, 샷시 필름 리폼, 조명, 씽크대 공사만 남았습니다. 뉴타운 지구라 늦어도 3년 안 으로는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은 너무 노후되고 해서 하는 공사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화장실 리모델링, 현관 입구, 주방 타일, 그리고 전선, 콘센트, 스위치 교체 등등
매주가 익사이팅~!
물론 자재와 공구가 차고 넘치는 사람이라 공사 시작 자체가 어렵지 않아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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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처가집 한옥 수리할 부분이 많은데 엄두가 나지 않네요! 손대면 절대 안될 부분들이 많습니다.ㄷㄷㄷㄷ
한옥은 현대식 건축비에 비해 예산이 많이 들어 간다 알고 있습니다. 최소 두배...
뭐 하나 생각이 있어도 할까말까 하다가 허송 세월만 보내는 저로서는...ㅠㅠ
직접 해봐서 아는 것들을 다시 현장에 접목시킬 수도 있고 일석이조라 생각됩니다.
3년이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이렇게 하나하나 손보시다가 가시면 되긴 되겠는데,
집에 대한 미련도 많이 남을 것 같긴 합니다.
참고로 이 집을 돌아 가신 아버지가 지으신 집이라 도어 조차 리폼을 하고 있기도 하고 퇴근할때 집 외관을 보면 왠지 아버지 생각이 나는 집이라 마음도 착찹하고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저승에서 좋아는 하실 겁니다.ㅎㅎㅎ
20대 때는 처 친구가 와서 여자방 이냐고 할 정도 깔끔 떨었는데 .... 지금 올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