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제 37 탄 :: 까장님과 나] 싸우나~

· 2003-04-29 (화) 22:54:12 · 3540
등장인물 :: 까장님과 나
현재상황 :: 열심히 일한 자 ... 떠나라~

긍께. 지금은 부지런히 물건 나르는 중...

한 나 :: 아따.. 무거운 건 맨날 나만 시킨디야... ㅡ"ㅡ
까장님 :: 나이묵은 내야 해야 쓰것냐...텨와 .. 얼렁~
한 나 :: (띠바.. 이럴 때만 나이 찾구 그래 ㅡ"ㅡ )
한 나 :: (케이블 두 박스를 들고 뛰어간다.. 힘 조~~오타)

까장님 :: (땀을 쓰윽 닦으며) 야...이럴 때 니가 남자였으면 얼마나 좋냐?
한 나 :: 남동생이래매~ 왜 이럴 땐 남자가 아니라고 한다요?
까장님 :: 니가 머시매믄.. 시원~ 허게 사우나나 갈것인디~
한 나 :: ㅡ.ㅡ^ 헐.. 가믄 되지 머가 걱정이여~

까장님 :: (ㅡ.ㅡ;;) 그럼... 어디로 가야 되는거냐?
한 나 :: +.+ 그야..당근 남탕이쥐~(여자들이 궁금한 곳 1위 .. 남탕~~)
까장님 :: 여탕가믄 ?
한 나 :: 당근... 변태라고 쫓겨날꺼야.. ㅡ.ㅡ

그 후...

한 나 :: 이바~ 까장님~~
까장님 :: ㅡ.ㅡ+++++ 뒤질래?
한 나 :: 몸도 뻑적지근헌디...싸우나나 갈까??
까장님 :: ㅡ.ㅡ;;;;; 헉스..

여기서 교훈.... 잘 키운 여직원 하나.. 열 남직원 안 부럽다(?)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8:59:33 까장님과 나(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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