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인가요.. 바람이 무척이나 부네요.
괜히.. 태풍이 불 때면..
저 바람을 맘껏 이 몸으로 안아 봤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감당도 안되는데도.. 괜히..
전 비와 바람을 좋아해서... 흐흐..
아주 자그맣게.. 저 멀리서부터 우르르릉. 우릉...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천둥이 다가오는겐지...
컴 끄고 일찍 자리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네요.
습관이란 이래서 무서운겐지..
늘 새벽까지 작업 하다가. 피곤하기도 하고.. 오늘은 일찍 자자는 생각에 잠자리 들었는데..
에휴..
태풍 부는 날...
시골 풍경이 느껴지는 해변가에서..
비 내리는 날..
따스한 국물에 소주잔 기울이며..
소담스런 이야기 나눴으면 하는 밤이네요.
과하게 취하고 흥청이는게 아니라.. 조금 술 기운도 오르고.. 얼굴은 조금 발그레해선..
씩 웃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캬..
'왠지 일에 쩔어서.. 신경 써주지 못한 울 예쁜 애인님이 떠올라 눈물이 고인다. 에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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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에전엔 간단한 궁물로 쐬주도 한잔하곤 했었는데....
여긴 제주도인데.. 2시경인가 벼락 치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니 지금은 말짱해졌네요 ^^;
일 집중하다 보니 벼락 치는것만 몇 번 듣고 아.. 벼락 치는구나 하고 일만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