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mi

내가 처녀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석양의 호수를 하염없이 쳐다 보고 있는 
처녀의 뒷 모습이 너무나 매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결은
바쁜 걸음걸이를 멈추게 하는데

나도 모르게 초 자연적인 힘에 이끌려
그 쪽으로 끌려 가고

드디어 그 처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돌려 이쪽을 쳐다보는데, 쳐다보는데

앗! 눈도 없고,코도 없고 입도 없고,  히멀건 저 얼굴

날은 점점 어둑어둑해 오고
주위는 소름끼치도록 냉기가 도는데

어떻게하나 어떻게 하나


어제 작업하던 뽀샵을 중도에 그만 둔 내 탓이로고
아뿔사 !  다리도 진작 그려 넣었어야 했거늘



꿈이라고 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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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머져 ㅡㅡa 무섭기도하고.. ㅋㅋ 중간작업이야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뒷 모습에 머리카락에 향기는 음미하기 전에 사라져 버립니다..^^
머리에 남은 그녀에 모습을 전할 길이 없을까..^^

하얀 도화지..뽀샵?이....

딴짓 합니다..

연못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안개에 드리워지는 ..

처자에 모습..^^

시상이 전화 벨 소리에 깨지는군요..^^
방가요
ㅋㅋㅋㅋ가끔 작업 마무리 안하고 자면 저도 꿈에 나올때있어요!!!!!!!
전 다좋아요
전 어젯밤에 햄스터한테 물리는 꿈 꿨다는...
아무래도 기니돼지 때문이 아닌가 싶네효 ;;
에고 큰일날 말씅이십니다.
김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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