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이젠 애들이 제법 커서.. 그래봐야 5살 7살이지만..
둘을 데리고 커피샵에 가서도 성인 셋이서 커피 마시는 기분이 살짝 드네요.
창가에 자리를 잡고.. 투썸플땡땡땡에서... 작은 개인 가게로 가고프지만.. 투썸이 애들이 먹을만한 것이 더 많아서..
창 밖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고... 새벽에 이어 아침에 제법 찬기운이 매섭더니.. 그래도 낮엔 아직 포근한(?) 기운마저 느껴지네요.
애들이 더욱 자라고 자라면..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여유 아닌 여유를 부릴 시간이 거의 없어질 듯..?
저는.. 커서도.. 애들이..
이렇게 아빠랑 친구처럼.. 그렇게 언제든... 어디서나 지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거창한 것보단.. 그 정도만이면 좋습니다.
내가 이 녀석들에게 멋진 친구 겸 스승으로... 이들 역시 나에게 언제나 멋진 친구 겸 스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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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아이들이 크면 같이 할 시간도 줄어드니 현재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시길.... 그러다보면 친구처럼 지내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