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웬수다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 식품점에 들렸다.
한국사람들이 만든 한글로 된 신문하나 집어들고
대충 큰 제목들만 훑어보고 있는데
옆 의자에는 누구를 기다리는지
머리가 100% 하얀 아주 아주 연세드신 꼬부랑 할머니 한분이 앉아 계시는데
가만히 보니 영자신문을 열심히 보고 계시네
아~ 정말 존경스럽네요.
난 왜 영어도 못하면서 이곳에 와 사는지 모르겠다.
영어! 허기야 나는 학교다닐때 부터 영어는 못했었지....
오늘의 쾌청지수 : 기죽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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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그래도 학교다닐 때 영어만 빼고는 다 잘 했습니다요.
아, 맞다 영어..
추가 : 2016.10.09 05:52
잠깐 뭐좀 고치고 왔습니다. ^^ 감사합니당!
머리 하얀 할머니는 꼬부랑 할머니 께서는
doremi님 한글신문 읽는다고 부러워할겁니다.
2개 국어를 아신다고....ㅎㅎ
아흐.. 너무 명쾌하세요 ~~~
그 할머니에게 좀 물어볼 것을 그랬습니다.ㅎㅎ
그러나 아직은 한국말을 더 잘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