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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뢰 게시판 운영 방안에 대하여 4 - 체크포인트제 도입 정보

제작의뢰 게시판 운영 방안에 대하여 4 - 체크포인트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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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구상한 제작관련 게시판에 접근하는 방식의 경우 회원님들께 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기술 관련 활동을 주로 하는 회원님께 혜택을 드리자!

일명 체크포인트라고 명명한 방식은 쉽게 설명드려 다음과 같은 운영됩니다.

게시판은 기술, 정보, 일반 게시판으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QA의 채택이 추가됩니다.

이번에 구상한 체크포인트 방식은 이전(사용자가 피드백을 했을때 점수가 발생)과는 달리 회원이 글을 쓰는것과 동시에 점수가 발생합니다.

만약, 기술관련 게시판에 오늘 글을 쓰는 경우 해당 회원은 오늘날짜+45일에 기술점수 1점을 적립합니다.
(바로 글을  쓰고 제작의뢰를 받는 것을 막기 위한것 입니다.)

이 점수들을 회원별로 적립하게 하여 기술, 정보, 답변, 일반 게시판 순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만약, 정보에 10개를 올렸다고 하더라도 기술 1 보다는 작습니다.

아래는 어제날짜의 데이터를 아이디만 수정하여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표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bbb 회원은 채택 점수가 23 이지만 기술 점수 1에 미치지 못합니다.
2014-03-28 오전 10-15-16.jpg
좀더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이번달에 글을 쓰거나 QA에서 채택을 받은 내역이 다음달 또는 다다음달 데이터로 적립이 됩니다.
이 적립된 데이터로 순위를 매겨 일정 순위까지만 제작관련 게시판에 접근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회원님들이 알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누적되는 데이터를 회원님들이 공유하게 하여 특정 회원을 누락하게 하는 방식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에 대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수 있는지 같이 고민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추가내용)
게시글을 작성하는 경우 체크포인트 1점이 적립되지만 삭제를 하는 경우 2점이 차감되는 기능도 포함이 됩니다.


체크포인트
자동차 경주에서, 경주에 참가한 차의 주행을 점검ㆍ확인하기 위하여 경주 코스 도중에 마련하여 놓은 지점.

댓글 전체

체크포인트의 적립과는 별개로 포인트 활용 방안도 같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제작대행 게시판의 경우 일정 포인트가 차감되어야 글 작성이 가능하며,
제작의뢰 게시판의 경우 일정 포인트가 차감되어야 연락처 보기가 가능합니다.
의뢰후기를 올려서 평가를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불만글은 당연히 올라오겠지만,
좋은 후기나 정상적으로 의뢰가 된 경우는 후기가 안 올라오겠죠. 귀찮으니깐!!
그런 의뢰자의 후기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찾아내는게 좋아보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수 있는 데이터는 배제하고자 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는 별개로 개인별 게시물을 한눈에 보여주는 페이지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예전 활동지수로 인해 개발보단
홈페이지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이 투자되는걸 방지하고자 제도를 없앤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방식과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 언뜻 드네요 ㅎㅎ
활동지수의 경우에는 활동지수를 채우기 위해 기술과 관련이 없는 게시판에 도배성글이 늘어나고 제작이나 의뢰에서 분쟁이 많아 중단을 한 경우입니다.
이번의 모토는 "기술 관련 활동을 주로 하는 회원님께 혜택을 드리자!" 입니다.
리자님의 의도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단 기술활동 자체도 활동지수와 같은 의도가 아닌가 생각이 약간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ㅎㅎ
리자님의 의견 따르겠습니다 ^^*
리자님의 고심의 흔적이 보입니다.
기술,정보 게시판 작성시 컨덴츠의 질이 낮을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정된 추천수 이상일 경우에만 적립이 가능하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글에서 피드백 방식을 구상했으나 피드백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단 몇번의 클릭만으로도 상위권에 올라가는등의 헛점등이 발견 되었습니다.
다음달, 다다음달 순위가 매겨지면 순위에 든 회원님들의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제작관련 게시판에 접근이 가능한 회원님을 다른 회원님들이 판단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어차피 제작의뢰는 의뢰자와 제작자간의 신뢰에서 이루어집니다.

1. 우선 phpschool처럼 실명인증자에 한해서 제작의뢰 를 이용할 수 있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뢰 남기기 , 의뢰 글보기 등등)
2. 그리고 과거의뢰내역(의뢰자의경우), 과거답변내역(제작자) 3건의 본문일부가 작성내용 밑에 출력되며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유저의 모든 과거글 조회가 가능하게 하면 될 것 같아요.

네이버 중고나라의 예를 들자면 그곳에 판매글을 등록한 사람은 모두 실명인증을 받아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 거래글을 검색해 보라고 하면서 신뢰있는 판매자라고 말하고 판매를 합니다.
판매가 하루에 왕창 되는 것이 아니라 20일정도 간격으로 꾸준히 있다면 신뢰가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예시 링크 : http://cafe.naver.com/joonggonara/205461120)
실명인증을 하거라 하지 않거나 완전히 오픈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판매자(제작자)가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구입자(의뢰자)가 글을 올리는 것으로  중고나라와는 그 대상이 반대로 되어 있어 단순히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저희 사이트에서 활동을 주로 하시는 회원님들께 혜택을 드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프리랜서 거래 사이트인 www.freelancer.com 을 검토해보는게 어떨런지요.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모르지만, 아마 sir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어떤 방향으로 풀었을거 같습니다.)

사족입니다만, sir.co.kr 의 제작의뢰 게시판이 의뢰쪽 단가를 낮추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봅니다.
1. 싸거나 적정한 가격에  좋은 개발자를 구할수 있는 시스템
2. 비싸거나 적정한 가격에 괜찮은 일을 구하는 시스템

관리자님의 고민은 1,2번을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어려움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1,2 번이 둘다 되면 좋겠지만, 그동안 제작의뢰를 지켜본 결과 , 거의 1번 시스템이었다고 봅니다.
sir 이 개발자 커뮤니티라면, 1,2번이 상충하는 상황에선, 2번을 지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위의 댓글을 봐도 개편되는 시스템이 1번쪽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암튼 좋은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문제는 위 사항처럼 점수가 좋은분들은
의뢰를 거의 받지 않는 분들이란 것이죠..
차라리 라엘님의견이 낮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폰 인증을 하고 게시물을 조회 가능하게 바꾸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아무나 폰 인증으로 가능하게는 말고 이중장치로 일정 부분의 요소들을 가진 정규 활동 회원들만이 폰 인증 받고 조회가 가능하게...
그리고 별도로 테크니컬 포인트 같은건 구상하시는대로 하고..
그것으로 닉 앞에 1/2/3 정도의 등급을 붙여주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너무 많은 등급은 난잡하고 그러니깐..
일정 기준치를 채운 분들에게 3등급 정도를 붙이면 의뢰자분들이 보시기도 편하고... 단순 등급이 아니라.. 이 양반들은 활동도 잦고 기술적 등급도 어느 정도 있어서 다방면으로 믿을만하다란걸 어느 정도 증빙하게 되는 것이니깐요. 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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