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누라가 웹디자이너 였음 좋겠다 ^^;; 정보
내 마누라가 웹디자이너 였음 좋겠다 ^^;;본문
사실 결혼 약속한 친구가 웹디자이너 입니다. ㅋㅋㅋ
근데 레이아웃 시안이나 이런거 짜는 웹 디자이너가 아니라
쇼핑몰에서 오랫동안 일한 누끼따기 전문 웹디자이너!!!
그래서 제가 퍼블리셔 쿼리컬럼을 제안하고(제안할땐 엄청 좋아함) 자격증이며 재직작 교육 과정 공부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열심히 하더니 지금은 공부하는 거 채크 하면 버럭~~~~~! 합니다.
계획은 1년 안이였는데 2년 넘어 가고 있네요. 사실 안한다고 봐야죠. 불만은 있지만 ㅠㅠ 말도 못하고
화내면 달래는데 피곤하니 저도 포기 상태.
내 마누라가 웹디자이너 였음 좋겠다 그거 실행하면 마눌 "갑"님 한테 버럭 여러번 당하고
그때마다 꼬리내리며 "아니~~! 그게 아니라" 라는 말을 하게 될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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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아내랑 협업을 하냐 마냐는 둘의 업무적 상호 능력이 중요하지 싶어요.
어떤 이들은 비슷하면 득이라 하고 어떤 이들은 비슷하면 독이라 하죠. 답이 없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니..
저 같으면 아내랑 같은 일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서로 완전 달라서 서로를 경외하는 마음이 좀 있어야 좋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아내랑 북 치고 장구 칠 수 있다면 좋긴 하겠죠.
어떤 이들은 비슷하면 득이라 하고 어떤 이들은 비슷하면 독이라 하죠. 답이 없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니..
저 같으면 아내랑 같은 일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서로 완전 달라서 서로를 경외하는 마음이 좀 있어야 좋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아내랑 북 치고 장구 칠 수 있다면 좋긴 하겠죠.
저도 예전에 여친이 취업해서 C언어로 개발을 하는데 C언어를 전혀 몰라서
붙잡고 기초부터 가르쳐 줬었던.....
그런데 다른놈한테 갔죠 ㅠ.ㅠ
붙잡고 기초부터 가르쳐 줬었던.....
그런데 다른놈한테 갔죠 ㅠ.ㅠ
주변에서 그러는데....
부부가 같은 직종일을 하면.........................
별로 안좋답니다.......
일 핑계로 거짓말하고 술도 못마시고.. ㅜ.ㅜ
부부가 같은 직종일을 하면.........................
별로 안좋답니다.......
일 핑계로 거짓말하고 술도 못마시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