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나 모레 쯤에 수원에 다녀오려구 합니다. 정보
내일이나 모레 쯤에 수원에 다녀오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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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누나가 결혼을 해서 수원에서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컴퓨터를 포맷해야 되는데 저보구 해달라네요.
그냥 a/s 부르라고 하고 싶지만 벌써 알았다고 대답을 해버렸지 뭡니까... ㅠㅠ
그래두 얼마전에 태어난 조카보러 다녀올려구 합니다.
3월 중순에 태어났는데 지금 쯤이면 얼마나 컸을지~~
그놈 양력 생일이 저희 어머니 음력 생신과 똑같습니다. -.-;;
후우~ 그런데 그 집이 원룸인데 거기서 눈치보여서 어떻게 잡니까... ㅠ.ㅠ
가면 매형이 또 술먹자고 하실텐데 전 술을 잘 못 하거든요.
저번에 같이 맥주를 마시는데 저는 피쳐 반병 정도 마시고나서 토할뻔했습니다. -.-;;;
에구... 춘천에서 수원가는 무정차버스, 직행버스 둘 다 있기는한데 걱정입니다. ㅠㅠ
얼른 끝내구 여주로 쌩~하니 달려가야겠습니다.
다행히 무정차는 아니더라도 수원에서 여주가는 버스가 있을 거에요~
(여주에서 수원가는 버스를 봤거든요. ^^)
그런데 수원에서 여주가려면 대략 몇시간 걸릴지...
자가용으론 한시간이면 가던데...
글이 참 조잡합니다~~
글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러니 이해를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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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수원 시외버스 터미널 아주 오래 전에 가봤습니다.
이천 간다고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이천 가는 버스 창구가 없더군요..
알고보니 건물이 두개더군요..
남쪽방향 북족방향 가는 .. 요즘에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부산사는데, 수원 사는 친척이 많죠..
이천 간다고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이천 가는 버스 창구가 없더군요..
알고보니 건물이 두개더군요..
남쪽방향 북족방향 가는 .. 요즘에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부산사는데, 수원 사는 친척이 많죠..
제가 수원에 있습죠...
대중교통 이용시 여주까지 넉넉잡아 두시간...
진정한 승리님의 경험한 수원역 근처에 있던 터미널은 몇년전에 헐렸고
인구 100만의 넘는 광역화된 도시답게 상행선 하행선 구분이 없이 도시의 서부지역과 남부지역에 터미널 두곳이 새로 생겼습니다...
서부터미널의 경우 제가 사는곳하고 가까운데 노선이 별로 없어서 남부터미널(이마트,밀리오레 있는곳)로 가시면 여주가는 직행버스가 있을겁니다...
여주 작년휴가때 **콘도 예약해서 가봤는데 공기맑고 풍경이 좋더군요....
대중교통 이용시 여주까지 넉넉잡아 두시간...
진정한 승리님의 경험한 수원역 근처에 있던 터미널은 몇년전에 헐렸고
인구 100만의 넘는 광역화된 도시답게 상행선 하행선 구분이 없이 도시의 서부지역과 남부지역에 터미널 두곳이 새로 생겼습니다...
서부터미널의 경우 제가 사는곳하고 가까운데 노선이 별로 없어서 남부터미널(이마트,밀리오레 있는곳)로 가시면 여주가는 직행버스가 있을겁니다...
여주 작년휴가때 **콘도 예약해서 가봤는데 공기맑고 풍경이 좋더군요....
열심히 포맷하시고 필요한것도 많이 설치해주시고...맛있는것 많이 얻어드시고 하시면 되겠네요..^^
고생 좀 하세요....^^
고생 좀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