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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해볼까 싶어서... 나름 신중하게.. 하나를 선택해...
메일을 쐈습니다만...
돌아온 답변은... 사기꾼.......이래...

남들이 제시한 금액에 2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고... 사기꾼이면....
하하하하하...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믿을 수 없으니 계약금 안걸고 작업하는 중간에 일부를 넣고.. 다 하면 완불..?
그래서.. 답변해주었음.. 그대가 사기꾼같네용~~ 이라고.. 하하..
아니.. 뭘 믿고.... 그래야하나...
그리고 자기 주장으론... 주민등록증 사본이랑 이거 저거 다 넣고 어쩌고....
뭐냐...
돈은 안주고... 일단 신분증 다 받아야하며.. 금액은 터무니 없이 적게 줄테다 이건데..
하하하하하하하하...

다 그런 분은 아닐테니지만... 이게.. 이게.. 현실인겁니다.....
물론.. 극히 일부라.. 지극히 일부라 믿고 싶네요.
근데 못해도 7,8백은 되어야 될 작업을... 어찌 1/10 가격으로 하신다는거죠..?
음....... 어마어마한 실력자인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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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회사와 개인(프리)이 견적을 내면 보통 1/2정도의 가격차이가 나는데 1/10은....봉을 잡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50대 50이네요.ㅎㅎㅎㅎㅎ
원래 차이는 나겠죠. 다만.. 아주 저렴하게 어찌 제작이 되는지.. 그게 궁금함.
가정이 있는 가장이라면 절대 못할텐데...
저도 용돈 벌이나 할까 하고
의뢰인이 제시한 금액에 배를 불렀는데 오케이 메일이 왔습니다.
조목 조목 따져 제시했더니 그분도 납득이 갔던 모양입니다.
한데 액수도 크지 않은데 세금계산서 떼 줘야 하고 등 피곤해
정중히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ㅎㅎ
대형에이전시 마케팅도 큰 몫을 한 거 같습니다.
홈페이지니 컴퓨터니 이런건 다 이제 싸구려가 되어버린거죠.. 하하..
오히려 반대로 해야할 일은 많은데 금액을 적게 부르면 그게 사기꾼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후덜덜 하네요
계약금도 없이 진행하길 원하는것도 그렇고
한달 내내 그거만 해야할 수준이던데.... 100도 안받겠다는 분들은 뭣하는 분들인지.... 허허....
아주 초울트라 고수라서 3,4일만에 끝나나 혹시? 하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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