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작업은 과학일까 주술일까... 정보
웹작업은 과학일까 주술일까...
본문
예전에 어떤 분께서 작업하신걸... 리뉴얼하는데........................
음...................... 미로미로............. 왕미로.....................
사전 작업은 다 했는데 일찌감....................
근데.... 경로를 못찾겠네요... 꼬으고 꼬아서 왕창 꼬아서... 경로를 뭔 이상한 형태로 해놓은건지..
아 찾았다 싶어서 보면 또 아니고...
이거 각종 훼이크 쓰며 삽질을 해놨네요.
이중 삼중으로 포워딩에 또 포워딩을 해놓질 않나... 소스 훼이크 써놓지 않나..
남이 관리하게될 경우를 대비(?)해서 이상하게 해놓은건지...
아니.... 그냥... 속편하게 해놓으면 잡아먹나...
몇 일 만에 겨우 뭐 하나 잡은거 같았는데... 또 보니 아니네요.
그리고 각종 소스들이 다 엉켜서... 대부분은 정크인데... 그 정크들이 훼이크 역활까지 해서..
아주 그냥.... 아름다운 공간들을 창출하고 있네요.
오기가 나서라도.... 자력으로 풀어야겠음.
하하..
개발사인데도 이 정도로 해놓다니....
의도를 모르겠네요...
추천
0
0
댓글 21개

가끔 칡이나 감자를 캐는 그런 일과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아무튼 과학이니 물리니하는 것들과는 저는 일단 먼 작업들만 주로 했네요.

감자를 캔다라............. 음.... 멋진 철학적 말씀...

심마니 입니다.

억.... 무식해서 의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ㅜㅜ
ㅋㅋㅋㅋㅋ 추천 버튼 없나요??

일이란게 뭐... 분야를 가리지않고 전임이 똥 싸놓으면 다 그렇지 않나요?^^;;
웹작업은 들여다보고 어떻게 해볼수라도 있지만 인사문제라든지 현장에서 문제라든지... 그런 것은 정말 주술이 필요할 때도 있고 그런 듯 합니다.
웹작업은 들여다보고 어떻게 해볼수라도 있지만 인사문제라든지 현장에서 문제라든지... 그런 것은 정말 주술이 필요할 때도 있고 그런 듯 합니다.

참 애매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어케든 하겠지만.... 이렇게 시간 날리는게 너무 허무하게 느껴져서요...

iwebstory님이시라면 정화조 속으로 말끔하게 다 치우실 듯 합니다^^ 다음 작업자는 행운인거죠~

아닌데요? 하하
3명이상 거쳐간 소스인가보네요.
혼자선 그런 똥 싸기 힘들죠.
혼자선 그런 똥 싸기 힘들죠.

꼬아놓은 패턴이 한 분인 듯 합니다.
어쩌다보면 소스 개판쳐놓는 경우는 있다지만.. 이건 그런 차원이 아니라... 뭐지... 이게.. 왜.. 엉? 뭐냐.. 이런 분위깁니다.
어쩌다보면 소스 개판쳐놓는 경우는 있다지만.. 이건 그런 차원이 아니라... 뭐지... 이게.. 왜.. 엉? 뭐냐.. 이런 분위깁니다.

비용의 문제도 있었지 않을까요 ^^..

그럴 수도 있을 수 있겠지요

새 스킨 또 기다립니다
이젠 멈추셨나요? ㅎㅎ
이젠 멈추셨나요? ㅎㅎ

ㅜㅜ 아직은 예정에 없습니다. 그리고 죄다 수준 낮은 스킨들이라. 하하..

고생하시네요^^
전 아직 html css쳐다보면서도
머리가 아픈데 ㅠㅠ
프로그래머분들은 어떨까요!!
그래도 해결하고 난 담에 쾌감은 있을 것 같은뎅 히히
전 아직 html css쳐다보면서도
머리가 아픈데 ㅠㅠ
프로그래머분들은 어떨까요!!
그래도 해결하고 난 담에 쾌감은 있을 것 같은뎅 히히

웹디시죠..? 글 쓰신거 보니 퍼블러셔로 옮겨가고 싶어하시는 듯 한데...
디자이너가 퍼블리싱 기본은 하는게 좋다지만.. 외국 계시다면 더욱 분야의 확고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캐나다/일본/뉴질랜드 작업자분들을 보면 더욱요..
한국으로 들어오실꺼면 잡다하게 풀로 다 하셔야할테고요..
디자인의 깊이를 더 키우시면서 퍼블리싱 능력을 배양하시는 것이 좋다고 봐집니다.
뭐든 기본이 강한게 좋죠. 다양한 영역을 소화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 팍 제대로 하는 것이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인디케이터로도 많이 활동했었는데요.. 사실 디자인의 주관성을 감안하더라도 제대로된 멋진 디자인이 나오는 경우들은 잘 없더라고요 디자이너들 쪼아붙여도....
디자인에 보다 열집중해보시고... 단순 스킬 아니겠죠..? 글면서 웹표준 코딩의 세계로.....
라고.. 쓸 데 없는 잔소리질 해봅니다. ^^ 감히..~
디자이너가 퍼블리싱 기본은 하는게 좋다지만.. 외국 계시다면 더욱 분야의 확고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캐나다/일본/뉴질랜드 작업자분들을 보면 더욱요..
한국으로 들어오실꺼면 잡다하게 풀로 다 하셔야할테고요..
디자인의 깊이를 더 키우시면서 퍼블리싱 능력을 배양하시는 것이 좋다고 봐집니다.
뭐든 기본이 강한게 좋죠. 다양한 영역을 소화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 팍 제대로 하는 것이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인디케이터로도 많이 활동했었는데요.. 사실 디자인의 주관성을 감안하더라도 제대로된 멋진 디자인이 나오는 경우들은 잘 없더라고요 디자이너들 쪼아붙여도....
디자인에 보다 열집중해보시고... 단순 스킬 아니겠죠..? 글면서 웹표준 코딩의 세계로.....
라고.. 쓸 데 없는 잔소리질 해봅니다. ^^ 감히..~

우와 엄청 도움이되는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달며 노는 중에 드디어 제가 사는 역에 도착!!
디자인은 쭉 하고싶은 일이라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싶구요...
역시 웹디자인도 코딩 모르면 안되드라구요^^
근데 째금 코딩 시작하면서 느낀게
어설프게 해도 안되겠드라구요!!
제가 할 수 있는 코딩 수준에서
디자인을 해버리는거있죠;;
코딩 수준을 높이기도 해야겠지만
디자인할 땐 코딩을 잠시 잊고 해야될 것 같아요 ㅎㅎ
댓글달며 노는 중에 드디어 제가 사는 역에 도착!!
디자인은 쭉 하고싶은 일이라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싶구요...
역시 웹디자인도 코딩 모르면 안되드라구요^^
근데 째금 코딩 시작하면서 느낀게
어설프게 해도 안되겠드라구요!!
제가 할 수 있는 코딩 수준에서
디자인을 해버리는거있죠;;
코딩 수준을 높이기도 해야겠지만
디자인할 땐 코딩을 잠시 잊고 해야될 것 같아요 ㅎㅎ

사실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디자인은 더욱 배제되고 퍼블리싱 안에 내포되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웹디자인은 그렇죠.
웹을 제외한 포괄적 디자인은 잔존하겠죠. 그 경계점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부터 어리시니 먼저 고민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나중엔 어디서든 발 빼기가 참 힘들어집니다.
전 디자이너가 아니라 인디케이터였고 3D 모델러기도 했습니다.. 전 제가 어정쩡하다고 봅니다. 예전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자신이 오판을 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도록 충분히 고민해보세요..
전 어정쩡한 자리에서 밥은 먹고 살겠지만... 뭔가 의무적으로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꿈을 만들면서도 돈을 벌어야죠.
그래야 오래갑니다. 정신 건강에도 좋고..
웹을 제외한 포괄적 디자인은 잔존하겠죠. 그 경계점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부터 어리시니 먼저 고민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나중엔 어디서든 발 빼기가 참 힘들어집니다.
전 디자이너가 아니라 인디케이터였고 3D 모델러기도 했습니다.. 전 제가 어정쩡하다고 봅니다. 예전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자신이 오판을 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도록 충분히 고민해보세요..
전 어정쩡한 자리에서 밥은 먹고 살겠지만... 뭔가 의무적으로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꿈을 만들면서도 돈을 벌어야죠.
그래야 오래갑니다. 정신 건강에도 좋고..

진심 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젊긴 하지만 어린 건 아니어서... ㅠ 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면, 포토샵으로 디자인하기보다,
html&css로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디자인에 대해 이래저래 의견들이 많은데...
저는 그냥 단순 심플 명확... 한 디자인이 좋거든요~ 복작복작스러운 것보다는^^
어쨌든 웹의 세계는 무한하고, 끊임없이 변화해가니까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ㅎ
저도 젊긴 하지만 어린 건 아니어서... ㅠ 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면, 포토샵으로 디자인하기보다,
html&css로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디자인에 대해 이래저래 의견들이 많은데...
저는 그냥 단순 심플 명확... 한 디자인이 좋거든요~ 복작복작스러운 것보다는^^
어쨌든 웹의 세계는 무한하고, 끊임없이 변화해가니까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ㅎ

그리느냐.. 설계하느냐란 느낌의 차이일 꺼 같네요.
코드를 통한 디자인은 설계란 표현이 차라리 맞을테니깐요...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껍니다. 디자인의 순수한 느낌은 스펙트럼에 가깝고 코딩을 통한 디자인은 아무래도 벽과 벽이란 겨계점이 느껴지니깐요...
화이팅하세요~ 일본에서의 디자인은 더욱 명료성이 필요하겠네요. 갸들은 정보의 집약을 선호하는 디자인을 하니깐..
한국 내에서처럼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할 듯..
코드를 통한 디자인은 설계란 표현이 차라리 맞을테니깐요...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껍니다. 디자인의 순수한 느낌은 스펙트럼에 가깝고 코딩을 통한 디자인은 아무래도 벽과 벽이란 겨계점이 느껴지니깐요...
화이팅하세요~ 일본에서의 디자인은 더욱 명료성이 필요하겠네요. 갸들은 정보의 집약을 선호하는 디자인을 하니깐..
한국 내에서처럼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