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방송사들 어이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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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사업자들도 채널사이에 홈쇼핑 방송 끼어넣는 짓을 하지만...
공중파가 어떻게 재송신료를 받을 수 있냐는 것부터가 문제... 국가의 자원으로 방송을 했으면 그만한 공공성을 지켜야하는게 지상파인데.
특히 KBS는 전국민이 매달 수신료를 내고 있고, 광고 수입까지 있는데 말이죠.
이미 채널당 가입자당 연 3,360원의 재송신료를 부과하고 있고, 유료방송 가입자 2790만명(2014년 1월 기준) 가량임을 감안하면 한 방송사당 연 930억, 방송 3사 합 연 2800억에 달하는 재송신료를 추가로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월드컵 재송신료를 별도로 달라는 것은 세월호 때문에 광고 안 팔리니 재송신료를 추가로 달라고 떼쓰는거로 밖엔 안보입니다.
정부가 국민들의 반감을 의식했는지 지상파를 조금 압박하고 있는데, SBS는 정부의 태도가 무조건 싸우지 말라고 윽박지르는거랍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미리미리 협상을 하던지... 한 달전에 갑자기 시청권을 담보로 싸워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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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맞아요 요즘 그런 자막이 보이더라구요.
TV수신료 뭐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
글쎄요...
TV수신료 뭐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
글쎄요...

KBS하는 꼬라지보면 절대 내서는 안될 듯 해서
전화해서 TV없다고 하니 수신료 없애주더군요
전화해서 TV없다고 하니 수신료 없애주더군요

공영방송이 제일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제일 신뢰도가 낮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