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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구로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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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부터 구로커로 출근....
한 동안 일에만 집중하려 합니다.

사람다운 냄새가 나는 자게가 되게 하고 팠었는데
그 동안 저로 인해 마음 다치셨던분이 계셨다면 죄송하구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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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감사합니다.....

큰곳은 파벌에 진절머리 나고,
이리 저리 2014 년에 너무 많은 충격을 받아서
집에 있으면 일 저를것 같아서요.

혹여나 구로쪽에 오시게 되면 술 한잔하며
묵공님에게 여러가지 얘기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듣고 새길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야죠.ㅎㅎㅎ
아무튼 축하드리고 어서 빨리 안정을 찾아서 희희낙락한 시간들을 보내셨으면하네요.
축하드릴 일이죠? 축하드립니다.
저도 요즘 같아선 다시 취직이나 하고 싶네요. (엥? 뭘 했다고... ㅎㅎㅎ)
아시죠? 제 캐릭터
예에..그럼요....

주제 넘은 얘기인줄 알지만
다시 그누로 복귀 하셨으면 ...

"지운 아빠님께서 그누을 통해 많은분들의 일자리 창출과
방향까지 만들어 주셨다" 라는 생각이라서요..^-^
벤지님.. 술은 적당히 드세요. 마지막 문단 같은 비이성적인 사고를 하게 되시잖아요. ㅎㅎㅎㅎㅎㅎ;;;
항상 글은 읽으면서도 쉬 댓글은 달지 못했는데요. 이번 일로 기분도 일도 새로고침 되셨으면 좋겠네요. ^^
ㅎㅎㅎㅎㅎㅎ......찬물로 샤워했는데.....
지운 아빠님.....이곳까지 지운아빠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예에..1시간 30분 가량이지만,

대부분 영등포, 강남, 삼성, 역삼, 서울역이였고
안산 --> 미아삼거리까지 출근한적도 있어요...

임금 칼 같고, 같이 지낼분들만 정이 있다면
다 필요없다라는 생각으로
저의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려구요.

메아리 라는걸 깨달아서
돈...정치관념...다 접으려구요.....그러려구요...ㅋ
감사해요....^-^

그누에서 활동하시는 저와 동감이신분이 계셔서
그분에게 마음이 이끌려 가려구요...

부족하나마 제가 아는것들 나눠드리며
나름 큰 힘이 되어 드려서
마음의 짐이나 스트레스를 풀어 들여야 될텐데,
어떻게 될지..........
벤지님의 새로운 생활을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있었다면 말끔히 사라지고 무엇보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직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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