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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고장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떤 것들이 궁금할까요? 정보

낯선 고장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떤 것들이 궁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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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양이란 곳을 한 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제가 이 고장에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인터넷을 뒤져 담양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할테데 어떤 것이 궁금한지는 대략 정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려고 준비 중인데 가기로 마음 먹은 고장에 대해서 어떤 정보들이 필요할까요? 맛집은 들어가겠죠? 그외... ^^


또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타지역 사람들에게 소개(자랑) 할 때 어떤 것들을 소개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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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담양은 일단 대나무와 대나무 공예로 유명하다는건 다들 아실테고
소쇄원 등 자연의 미를 살려 정원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널리 알려져 있지요.
저도 가보닌까 산들로 둘러 싸였더군요. 편백나무 숲길로 유명한 축령산인가 하는 것도 가깝구요,
사진에 자주 등장하고는 하는 메타세콰이어 길도 한적하니 걸어 볼면하겠데요..
음식으로는 죽순요리를 뺄 수 없을 것 같고 떡갈비도 유명하고 돼지국밥으로도 유명한 곳이 가까이 있죠....
그외에도 뭐 엄청있겠지만 여기까지...ㅎㅎㅎ
접근이 좀 이상하네요?

저라면 여행지를 정하기 전에 왜 그 여행지를 정하는지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그곳에 무엇을 경험하고 싶거나 멋진 풍경, 음식등 뭔가가 목적이 있어야 여행을 계획하죠.

왜 그지역을 가는지 목적이 없어 먼저 지역을 정하고 다음에 그 지역을 알아보는건 좀 잘 이해가 ;;
제가 사는 동네를 블로그를 통해서 외부에 소개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타 지역에 대해서 어떤 것들을 궁금해 할까 알고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아 그러면 여행을 가는게 아니군요.

저라면 여행을 가고자 한다면 이미 어떠한 것의 목적이 있기에 그것에 대한 정보를 찾을거 같습니다. 이건 뭐 지역별로 다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 달라서 딱 뭐라 정하기는 ;;

http://tour.damyang.go.kr/index.damyang
담양 관광 사이트가 있네요.

저는 관광을 가기전에 우선 외국이면 관광청, 한국이면 지역별로 관광 안내 사이트를 운영을 해서, 사이트를 둘러보고 지도및 관심있는 자료를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온라인에서 참고해서 관심가는 것을 추려서 하나씩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블로그나 후기등을 보고 참고한후 여행 루트를 정합니다.

참고가 되실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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