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게 모르는 오너라면 적극적으로 권유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게 하는것도 부하의 좋은 습관이 아닐까요.... ㅎㅎ

일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신용을 쌓으라..." 무슨 의미인가요?

예, 그렇군요^^
상상은 짜증나서 하지 않겠습니다 ㅎ

뭐 그냥 한마디로 좋은 게 좋은 거다... 이거네요??
에고 복지부동 삐까삐까...

묵  공 : 광장님 묵공입니다.
사　장 : 응 어서와
묵  공 : 한국저작권협외에서 세미나관련 공문이 왔습니다.
사　장 : 응 ㅋㅋ 필요해? 에이 필요 없잖아


묵  공 : 에씨! 나! 사표!!!

사표한장 손에 들고 떠나가야 해~

관장님이 감기에 걸리신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본문 표현을 빌리자면 광장님임...아고라님...일케요...

관장약이 아닌게 다행이네효 ㅠㅠ

실사용자인
시각 장애인들의 글이 올라오면 조금은 뜨끔해서
바뀌거나 생각정도는 해보지 않을까요

6년전에던가 막 웹표준 얘기가 대두되던 시기에
모질라 커뮤니티에 어느 시각 장애인이 글을 올렸었는데 "다른 어떤 곳보다 웹서핑 하기가 편하다 이 사이트만큼 편한 곳을 본 적이 없다 정부의 어떠한 공공 기관 사이트를 가더라도 불편하다 이곳에 들리면 쉬었다 가는 기분이다
감사하다"란 글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실사용자인 장애를 가지신 분이 저작권에 대해서 문의를 한다면 아마 생각을 달리 가지지 않을까요

예전 오너가 척추 장애를 가지신 분인데 거의 자수성가 하신 분입니다
6년 넘게 지켜보다 보니 제일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남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제일 먼저 생각합니다 ( 오너라 그럴수도 있지만 ) 그부분이 제일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남의 시선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내 주위의 시선은 그다음이어서 좋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그래서 많이들 자리를 떠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