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 백업은 어디에 해 두나요? 정보
개인자료 백업은 어디에 해 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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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백업을 하지 않다가 자료를 자주 날려 먹는데 하드 두 개를 쓰고 하나는 파티션 나눠서 하나는 운영체제 돌리는 용도고 하나는 작업실용이고 하나는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백업을 해 둬도 나의 정신머리로는 제대로 관리가 어려운 거 같아요.
어제도 포맷하면서 수년동안 보관 해 오던 문서 폴더를 통째로 날렸는데 그 폴더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오히려 모르는 게 마음은 좀 편하긴 한데 이 찝찝함... ㅡㅡ; 사진도 많이 날려먹고...
그래서 내 PC에 저장하는 건 백업이라고 보기 어려울 거 같아요. 워낙 정신 상태가 해이해서... 이걸 클라우드에 백업하면 어떨까 싶긴 한데 지금 외장하드는 없습니다. 클라우드로 하게 되면 구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미 나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문서나 사진같은 개인 자료들 제3의 장소에 백업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1. 구글 클라우드
2. 기타 클라우드
3. 자기 테이프
4. 플로피 디스크
5. 외장하드
6. USB
7. CD
8. 내 PC
9. sir 스킨 자료실에 비번으로 압축해서 몰래
10.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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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9. sir 스킨 자료실에 비번으로 압축해서 몰래
요거 좋네요....강추
요거 좋네요....강추

ㅋㅋㅋㅋㅋㅋ

전 사이트별로 백업하고 하드 통으로 백업하고 가끔 클라우드에도...
워낙에 홀랑 날려먹은적이 많아서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요즘 자기테이프도 나오나요? ㅋㅋㅋ 저도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없던데..
플로피에 1테라 저장하려면 한 69만장 정도 있으면 될듯하고 ㅎㅎㅎ
워낙에 홀랑 날려먹은적이 많아서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요즘 자기테이프도 나오나요? ㅋㅋㅋ 저도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없던데..
플로피에 1테라 저장하려면 한 69만장 정도 있으면 될듯하고 ㅎㅎㅎ

컴퓨터에 하드를 추가하거나 외장 하드를 사용하거나... 비슷한 방식이지요.
나머지는 신뢰성이 없어...
나머지는 신뢰성이 없어...
MS LIVE 클라우드 사용 했었는데 파일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올레 클라우드 사용 중인데 마찬가지... 그냥 HDD 하나 엮어서 거기에 백업 받습니다.
그래서 올레 클라우드 사용 중인데 마찬가지... 그냥 HDD 하나 엮어서 거기에 백업 받습니다.
다음, 네이버 무료 웹하드 사용합니다.

백업... 참 곤란한 문제입니다. 공감~

전 요즘 N드라이브랑 다음클라우드 섞어서 써요. 그래도 외장하드는 따로 하나 갖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로컬백업은 제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1차 백업.. http://cafe.daum.net/softmancafe/DtXa/63
2차로 네이버 N드라이브로 백업을 합니다..
2차로 네이버 N드라이브로 백업을 합니다..

n드라이브 + 다음 클라우드 씁니다 용량도 넉넉하고
지금까지 트러블도 없어서요.
지금까지 트러블도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