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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은 흑집이라고 아세요 초가집 어렸을때 아버님이 직접지으신 집에서 살았었죠 

연탄불도 아니고 장작으로 불피우고 가마솥에 밥하고 그랬던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앞에는 강이 흘렀거든요  미호천이라고 그때는 물도 깨끗하고 고기도 많이 돌아다녔던 기억도 나네요 저의집도 그렇게 여유 있는 집안이 아니었어요 

 

 

살다보면 못살고 힘든 기억들이 머리속에 스치지만 그런 일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나"가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걸림돌이 있기에 더욱 성숙해지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고요 ....

 

요즘들어 그누에 스치고 지나가면 참 헌이가 왜그랬을까 싶어요 성격도 드러운넘두 아닌데 여러사람들과 싸움도 자주 한것 같고 다 부질 없는 짖인데 말이죠 

 

이곳 사이트에서 싸워서 이득되는 일도 없고. 이득을 챙기고 싶은 마음도 아니었는데... 그때는 왜그랬을까? 

 

잘난것도 없는 넘인데 말이죠 

 

피해를 입으셨다면 모두 용서해주시고 제가 오형이라 욱하는 성격이 좀 있습니다. 아무 일도 아닌데 정의부터 앞서서 일까 

... 

앞으로 악연이든 필연이든 좋은 관계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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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O형이라 욱하고 그런거 없어요^^ 다른 형들이 더 욱하고 잘하던데요?^^
저는 어릴 때 집이 한잠동안 없었어요. 왜냐면 홍수 때 다 떠내려갔거든요. ㅋㅋㅋ
지금이야 웃지만 그 땐 매우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지요.
돌아보면 다 추억인것 같아요. 즐겁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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