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본질을 이해해라 정보
업의 본질을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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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본질을 이해해라
신용카드 사업은 술장사와 같다,
시계는 패션사업, 백화점은 부동산업, 호텔은 장치 산업, 가전은 조립 양산업,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같은 첨단 부품 사업은 시간 산업이라고 경영진에게 설명했다.
책 '청년 이건희' 중에서...
이건희 회장이 천재는 맞는거 같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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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본질은 변하기도 하는거라고 봅니다. 짧지만 그 글귀만 봐도 굉장히 하드웨어적인 한계에 갇힌 양반 같습니다. 컨텐츠를 설계하고 그걸 담을 도구로서의 구상을 하는 것이 보다 맞지만... 저 글귀는 옛날(?)에 썼을꺼라고 가정하고 그 양반이 영감인 점을 감안해서 패쓰할게요.. ^^

네, 오래전에 말한거 맞고, 삼성내 경영자들에게 한 말이라고 하네요.
경영자에게 한말이니 다를수 있죠.. 각각의 부문의 사장들에게 본업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많은 토론을 했다고 하네요.
대단한 분은 맞는거 같아요..
경영자에게 한말이니 다를수 있죠.. 각각의 부문의 사장들에게 본업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많은 토론을 했다고 하네요.
대단한 분은 맞는거 같아요..

대단한분인거는 맞는거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라 더더욱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여서 그랬을수도 있죠.
삼성의 목적은 처음에 일본을 이기자 였다니요 ㅎㅎ
삼성의 목적은 처음에 일본을 이기자 였다니요 ㅎㅎ

결론 돈 냄새를 잘 맡는다.
사실 그 아버지가 다 완성을 시킨 것이지요.
이건희 치하에서 새로운 사업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그 아버지야 일본을 모델로 해서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사업을 일구었지만 이건희야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에서 애플을 모델로 성장한 것 아닌가 싶어요.
현대나 엘지를 저만치 떨군 것은 능력이라면 능력이겠는데.
이것 역시 그 아버지가 대부분 완성을 시킨 것을 확장한 것이 아닐까요?
옛날 재벌 2세들은 잘 말아 먹든데 요즘은 재벌 자체가 너무 커져서 말아 먹기도 힘든 듯.
삼성이 인재를 잘 쓰기는 해요.
* 삼성의 장점이라면 학벌 차별을 별로 하지 않는 다는 것, 학력 차별은 철저하게 한다는 것.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가 다닐 때는 그랬는데.
사실 그 아버지가 다 완성을 시킨 것이지요.
이건희 치하에서 새로운 사업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그 아버지야 일본을 모델로 해서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사업을 일구었지만 이건희야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에서 애플을 모델로 성장한 것 아닌가 싶어요.
현대나 엘지를 저만치 떨군 것은 능력이라면 능력이겠는데.
이것 역시 그 아버지가 대부분 완성을 시킨 것을 확장한 것이 아닐까요?
옛날 재벌 2세들은 잘 말아 먹든데 요즘은 재벌 자체가 너무 커져서 말아 먹기도 힘든 듯.
삼성이 인재를 잘 쓰기는 해요.
* 삼성의 장점이라면 학벌 차별을 별로 하지 않는 다는 것, 학력 차별은 철저하게 한다는 것.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가 다닐 때는 그랬는데.

네, 인재를 잘쓴거 맞는거 같아요.
반도체 사업은 이건희 회장이 한게 맞는듯요.
아버지를 잘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우고 물려 받았는거 같네요.
그당시에 미국, 일본에서 유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건 정말 아무나 그렇게 얻을수 있는건 아니었겠죠.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남에게 사업을 물려주는데, 막내에게 사업을 물려줬다는건 아버지인 이병철 선대 회장 부터가 천재인거 같아요..
반도체 사업은 이건희 회장이 한게 맞는듯요.
아버지를 잘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우고 물려 받았는거 같네요.
그당시에 미국, 일본에서 유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건 정말 아무나 그렇게 얻을수 있는건 아니었겠죠.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남에게 사업을 물려주는데, 막내에게 사업을 물려줬다는건 아버지인 이병철 선대 회장 부터가 천재인거 같아요..

..............
"IBM을 분석해야 합니다. IBM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연구하고 움직임을 주시해야 합니다. 반도체 시장의 판세를 거머쥐고 있는 IBM을 읽어야 반도체 산업의 맥을 짚을 수 있습니다."
동아방송과 중앙일보를 맡은 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반도체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했다.
..............
이건희 회장은 그당시에 조언 정도만 할수 있는 위치였죠.
..............
1983년 3월 15일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일본에 있던 이병철 선대 회장은 아침 일찍 일어나 서울로 전화를 걸었다. 한마디 말에 불과하지만 삼성의 모든 운명이 걸려 있었다. 한마디 말에 불과하지만 삼성의 모든 운명이 걸려 있었다. 실패하면 삼성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말이었다.
"오늘을 기해 삼성은 VLSI초고밀도 집적회로 사업에 투자하기로 한다."
그토록 오랫동안 반도체 사업을 피력했던 이건희 회장의 설득, 그리고 오랜 고뇌 끝에 나온 이병철 선대 회장의 한마디로 한국 반도체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
당시 이병철 선대 회장은 반도체 사업데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이건희 회장의 계속되는 설득으로 이루이진 것이니 이건희 회장이 한게 맞겠죠.
글을 지우셔서 날라가서 다시 작성했네요 ;;
링크 올리셨던데, 삭제해서 못봤네요.
위에 내용인듯 한데요.
"IBM을 분석해야 합니다. IBM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연구하고 움직임을 주시해야 합니다. 반도체 시장의 판세를 거머쥐고 있는 IBM을 읽어야 반도체 산업의 맥을 짚을 수 있습니다."
동아방송과 중앙일보를 맡은 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반도체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했다.
..............
이건희 회장은 그당시에 조언 정도만 할수 있는 위치였죠.
..............
1983년 3월 15일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일본에 있던 이병철 선대 회장은 아침 일찍 일어나 서울로 전화를 걸었다. 한마디 말에 불과하지만 삼성의 모든 운명이 걸려 있었다. 한마디 말에 불과하지만 삼성의 모든 운명이 걸려 있었다. 실패하면 삼성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말이었다.
"오늘을 기해 삼성은 VLSI초고밀도 집적회로 사업에 투자하기로 한다."
그토록 오랫동안 반도체 사업을 피력했던 이건희 회장의 설득, 그리고 오랜 고뇌 끝에 나온 이병철 선대 회장의 한마디로 한국 반도체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
당시 이병철 선대 회장은 반도체 사업데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이건희 회장의 계속되는 설득으로 이루이진 것이니 이건희 회장이 한게 맞겠죠.
글을 지우셔서 날라가서 다시 작성했네요 ;;
링크 올리셨던데, 삭제해서 못봤네요.
위에 내용인듯 한데요.

그래서 셋째를 선택했나 보네요.
건희 아재가 자동차로 날려 먹을 뻔했는데 잘 떠넘겼지요.
우리 재용이가 잘해야할터인데.
아재라고 하는 이유는 병철 아재가 울 외할머니랑 결혼할 뻔했다는 것.
(본적이 없어요. 그냥 듣기만 했어요)
별 볼일 없는 집안이라 거절하셨다는데..
뭐 그랬으면 제가 안 태어났겠지요^^.
(그랬어야 하는데...)
건희 아재가 자동차로 날려 먹을 뻔했는데 잘 떠넘겼지요.
우리 재용이가 잘해야할터인데.
아재라고 하는 이유는 병철 아재가 울 외할머니랑 결혼할 뻔했다는 것.
(본적이 없어요. 그냥 듣기만 했어요)
별 볼일 없는 집안이라 거절하셨다는데..
뭐 그랬으면 제가 안 태어났겠지요^^.
(그랬어야 하는데...)

자동차나 오디오쪽은 뭐 IMF 때문에 정부에서 빅딜하라 해서 나중에 잘될지 실패할지는 누구도 말할수 없는 거겠죠.
정부에서 자동차사업 승인해주면서 요구한 조건을 보세요. 보시면 그런말 안하실듯요.
LG가 반도체를 날려 먹었나요? 정부 때문에 넘긴거죠.
처음부터 사업을 성공하는 경우가 몇이나 있나요. 실패하다가 나중에 성공하는거죠.. 삼성도 한국반도체? 거기 인수하고 엄청 실패하고 손실도 많이 보고 했는데, 결국에는 지금은 세게 1위가 되었으니요.
정부에서 자동차사업 승인해주면서 요구한 조건을 보세요. 보시면 그런말 안하실듯요.
LG가 반도체를 날려 먹었나요? 정부 때문에 넘긴거죠.
처음부터 사업을 성공하는 경우가 몇이나 있나요. 실패하다가 나중에 성공하는거죠.. 삼성도 한국반도체? 거기 인수하고 엄청 실패하고 손실도 많이 보고 했는데, 결국에는 지금은 세게 1위가 되었으니요.

넵!

사족
삼성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회사다라는 생각은 많이 했습니다.
철저한 평가에 의한 승진.
사장에 있다가도 성과가 나쁘면 그냥 이사로 발령을 내는 단호함.
학별 차별은 허용하지 않는 능력에 따른 평가.
철저한 학력 차별(고졸과 대졸의 하늘과 땅만큼의 격차)로 고졸에게 열심히 해야만 산다는 동기 부여.
그러나 저에게는 기억이 별로 좋지 않아요.
허구헌날 구청에 가서 노조 신고하러 오나 감시하러다니고 화장실 낙서 검사하러 다니고.
사원이 조금만 잘못해도 크게 붙여서 인격 살인까지.
무던히도 부서장들하고 싸웠다는 기억뿐.
그래서 삼성은 애써 외면하는 것 같군요.
삼성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회사다라는 생각은 많이 했습니다.
철저한 평가에 의한 승진.
사장에 있다가도 성과가 나쁘면 그냥 이사로 발령을 내는 단호함.
학별 차별은 허용하지 않는 능력에 따른 평가.
철저한 학력 차별(고졸과 대졸의 하늘과 땅만큼의 격차)로 고졸에게 열심히 해야만 산다는 동기 부여.
그러나 저에게는 기억이 별로 좋지 않아요.
허구헌날 구청에 가서 노조 신고하러 오나 감시하러다니고 화장실 낙서 검사하러 다니고.
사원이 조금만 잘못해도 크게 붙여서 인격 살인까지.
무던히도 부서장들하고 싸웠다는 기억뿐.
그래서 삼성은 애써 외면하는 것 같군요.

저 또한 삼성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는 별로 관련은 없습니다.
아마 삼성보다 LG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우리가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백색가전들이 LG가 더 좋아서 일수도 있구요.. (LG가 더 좋은지 삼성이 더 좋은지 저는 모름..)
제가 그냥 말하고 싶은건, 이건희라는 사람에게서 배울점이 있는건 배우고 또 참고할만한건 참고하는게 좋은거 거지요.
저는 뭐 삼성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잘 몰라서.. 실은 이건희가 장남인지 알았음 ㅎㅎ
이병철 선대 회장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구요.. 저도 삼성은 무조건 성공하는 회사구나 했지만, 이전에 많은 실패와 왜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에 핵심이 되는지 잘은 몰랐는데,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제가 말하는 천재라는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천재랑은 다를수도 있겠군요.
암튼.. 그렇다는 겁니다.
물론, 저는 별로 관련은 없습니다.
아마 삼성보다 LG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우리가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백색가전들이 LG가 더 좋아서 일수도 있구요.. (LG가 더 좋은지 삼성이 더 좋은지 저는 모름..)
제가 그냥 말하고 싶은건, 이건희라는 사람에게서 배울점이 있는건 배우고 또 참고할만한건 참고하는게 좋은거 거지요.
저는 뭐 삼성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잘 몰라서.. 실은 이건희가 장남인지 알았음 ㅎㅎ
이병철 선대 회장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구요.. 저도 삼성은 무조건 성공하는 회사구나 했지만, 이전에 많은 실패와 왜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에 핵심이 되는지 잘은 몰랐는데,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제가 말하는 천재라는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천재랑은 다를수도 있겠군요.
암튼..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