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decoration:underline;에 대한 인식 변화 정보
text-decoration:underline;에 대한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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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a 태그에서 밑줄 효과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10년 넘게 그런 거 같네요.
웬지 지저분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의례 a { text-decoration:none; }을 선언해 놓고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밑줄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손가락 마우스 포인터만으로 텍스트 링크를 알려 주는 것보다 밑줄이 더 확실한 링크 안내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왜 이런 마음에 변화가 생겼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자주 들어가는 포털들이 밑줄을 자주 사용한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태그 하나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 변화가 생기는데, 제작비도 변화 좀 생겼음 좋겠네요. ㅎ
기승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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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여담.
스킨 제작하는데 픽셀 하나가 삐져 나와서는 눈에 거슬리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서 잘 못 된 건지 찾지 못했습니다.
소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해도 픽셀 하나가 삐져 나올만한 곳이 없는데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다 알았습니다.
모니터 먼지였네요.
힘든 주말입니다. ^^;
스킨 제작하는데 픽셀 하나가 삐져 나와서는 눈에 거슬리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서 잘 못 된 건지 찾지 못했습니다.
소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해도 픽셀 하나가 삐져 나올만한 곳이 없는데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다 알았습니다.
모니터 먼지였네요.
힘든 주말입니다. ^^;
그런 경우가 있죠.. 저도 그랬었습니다. 뭐 먹고 텨서 두 군데가 진갈색 하나와 옐로톤 하나가 있길래 짜증이 극에 달하더군요.
노트북에서 보다가 알았음 데탑 모니터에 뭐가 뭍은걸... 크크..
노트북에서 보다가 알았음 데탑 모니터에 뭐가 뭍은걸... 크크..
ㅎㅎㅎ 저도 유경험자입니다.^^
모니터에 앉은 파리를
마우스로 잡으려고 했던 경험은 없으신가요?
마우스로 잡으려고 했던 경험은 없으신가요?
만약 네이버나 다음 메인 화면 링크에 밑줄이 그어진다면.......ㅋㅋ
복고풍이라고 해야 되나요? ㅎ
디자인을 볼 때는 밑줄 없는 것이 보기좋은데...
이것 저것 수정해야 할 때는 한 눈에 들어오지않아 가끔 불편하더군요.
이것 저것 수정해야 할 때는 한 눈에 들어오지않아 가끔 불편하더군요.
저희 내부 데이터로 말씀드리자면, linkable, linked, unlinked 의 구별이 사용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밑줄의 효과를 간과하는 분들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의견을 내시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