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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사용자 분들에게 여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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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작업 하실때 Mac 이용 하시분들 계실꺼 같은데 장점은 뭐가 있나요?

모니터 이런거 말고 

OS와 Mac용 프로그램들의 장점을 Window와 비교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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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전 사용해볼려고 맥북을 구입했다가... 실패한후 다시 되판사람입니다.
제가 장점이라 생각한 부분은...

커피숍에서 좀 폼나게 코딩할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앞에 있는 시간이 귀찮아서추 리닝을 즐겨 입는데 폼은 잡고 싶지 않구요..^^
제 주변에는 모두 맥북을 풀업을 시켜서 들고다니는 칭구들이 많은데요...다들 방송국 관련 영상.음악 뭐 이쪽 일 하는 사람들이라...이야기 해보면 많이 써봤지만 이거 못따라감..이라고 대답을해요....자기 분야에 맞는 연장?을 쓰는게 맞겠지만....코딩하시는 분들도 많이 쓰시는 걸로 아는데....주변에는 없어셔요...개발자분들의 견해//진짜 좋은 연장인가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도 나름일거 같아요...
에디터플러스가 손에 익은사람들은 맥을 못쓰겠죠
더군다나... 요즘같이 브라우저들이 많은 세상엔 맥으로 코딩하는게 쉽진 않을거 같아요
시각디자인 (그래픽), 영상 쪽에 강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성 노트북 추천하시는 분들도 상당하더군요 ㅎㅎㅎ
전 .. 맥 쓰는데.. 손만 익으면 뭐든 똑같을 것 같아요...
회사가 맥이고, 집이 윈도우 노트북인데... 회사가 역시 긴 시간 일하니
여기에 익숙해져있어 편하네요.. ㅎㅎ 손꾸락이 ㅎㅎ
저는 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윈도우의 환경 보다는 렉 현상이 상당히 적은것 같습니다.
그게 가장 큰 이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진을 취미로 할때 필름 스캔은 정말 빠르더라구요.
비슷한 스펙인데 PC는 1시간 걸릴꺼 맥으로 하면 5분?
그거 외에 개발적인 것으로 보면,,,, iOS를 작업할수 있다? 정도 입니다.
포토샵 이나 일러 쓰는건 같은것 같네요.. 윈도우 쓸땐 에디트 플러스를 썼는데 맥에서 coda쓰고
이제 익숙해지니 맥만 씁니다.
오홍...coda....감사합니다...ftp 프로그램은 WinSCP처럼 다운없이 ftp파일 더블 클릭하면 바로 지정한 에디터로 수정하는?(이름을 몰라서) 그런 프로그램도 있나요?
초보 프로그래머에게 맥이란?

<?php
$device = 'MAC';
if($device == 'MAC') die('카페에서 간지');

echo '효율';
echo '속도';
echo '확장';
echo '확장';
echo '가타 등등';
초보 프로그래머에 맥이란
<?php
$device = "MAC";
if($device == 'MAC")
{
echo "카페에서 간지는 이제 옛 이야기..";
echo "쓰다보니 익숙해져서.";
}
맥만 8년정도 써본 경험에 의하면 맥은 상당히 직관적이고 편리한 입력도구를 가진듯 합니다.
키보드 기본 손가락위치에 손을 올려두고 왠만해선 그 손가락들을 크게 이동하지 않고 왠만한것들은 처리할수 있습니다. 적응만 되면...
텍스트 드래그라던가, 트랙패드의 직관적인 멀티재스쳐, 그리고 스페이스(멀티스크린?)기능은 코딩과 동시에 이것저것을 동시에 확인해야하는경우 상당히 편해지죠.
그리고 맥용 개발도구는 은근히 안정성이 좋습니다. FTP류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윈도우에서 업/다운로드하는것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이 가능하구요. 타임머신기능은 SVN을 굳이 쓰지 않아도 몇시간전 상태, 몇일전 상태로 해당 파일의 버전을 되돌릴수있죠. 개발하다가 파일을 잘못건들인다던가, 오류가 났을때 간단히 복원이 가능합니다.
맥북류는 같은 크기나 비슷한 가격대의 IBM노트북에 비해 배터리라이프타임이 상당히 길어 카페같은데서 장시간 어뎁터없이 작업하는것도 가능하며
레티나류는 글자의 가독성이 상당히 올라가 맥의 미려한 폰트와 합쳐지면 코딩하고 있는 모습이 아릅답게 보일 수 있;;; = _=;;
4년전만 해도 맥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일단 페이지을 닫을려고 해도 왼쪽위...쓰던것과 반대라 굉장히 짜증)그냥 멋으로만 쓴다는 생각이 지배적 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폰을 아이폰 4,5를 거쳐 6로 바꿨습니다.5까지만 쓰고 안드로이드로 갈아탈려고 했는데요...아직 안드로이드 갈길이 먼듯해서...어디까지나 아직은 입니다.사람마다 사용방법과 목적이 다르듯이 뭐가 좋다 나쁘다 보다는(의견이 분분해서...) 나에게 가장 맞는게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아이패드(영업땜에 할수없이 구입.)와 아이폰을 사용 하면서 알쯔님이 말씀하진 `직관적`이라는거에 굉장히 공감합니다.회사용 070전화 갤럭시탭을 보면 그냥 답답합니다..//여기까지는 그냥 폰이야기.. 최근 아이폰 앱개발을 취미로 책하나 사서 볼까 하는마음에 그냥 맥에 관한 정보를 좀 보고 있었는데요...문득 폰을 보다보니 맥을 쓰시는분들은 실제 어떠실까 해서 글을 썼습니다.이거 사보고 느껴볼 가치는 충분히 있겠는데요?
미드에서도 보면 노트북은 다 맥북인데...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주변 칭구들도 그렇고...그 이유를 경험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창닫기 버튼이 왼쪽에 있든 오른쪽에 있든 맥에 익숙하다면 저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하지는 않을겁니다.
command키와 조합된 단축키가 상당히 편해서 대부분 단축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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