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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일동안 두번 까였습니다 ㅠ.ㅠ 정보

최근 몇일동안 두번 까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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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달 수도권에서 고향인 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자친구를 못사귀었네요... ::'''(T^T)'''::

 

 

키 178Cm 몸무개 82Kg...

 

 

좋은피부는 아니지만 못생기지 않은 외모에 그래도 20대 중반부터는 6개월 이상 혼자인적이 없었는데

전 술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때문인지 몰라도 여자분들이 있는곳을 갈일이 거의 없는데요

회사분들을 만나기는 죽어도 싫고...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산악회 모임에 가입하여 얼마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저보다 3살어린 참한 여자분을 보고..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나이이외엔 이름도 모르던터라)

돌아온 버스에 내려 가시는길 따라가 차한잔 하자고 정말 큰 용기내여 말했는데...

그냥 집에 간다고 합니다... :'''(T^T)''':

 

 

그리고 얼마전 회사에 자원봉사를 하러오는 대학교 학생이 있는데 너무 참하게 생기시고

미소가 어찌나 이쁘신지... 그분 보러 제가 회사에 오는듯한 느낌까지 ㅎㅎㅎ

어제 용기내여 정말 용기내여 o(-.-)o 카톡을 남기였습니다.

친해지고 싶다는 투로 글을 전하니 "남자친구가 싫어할거 같아요" 라고 또한번 :'''(T^T)''':

 

쏠로이신 여러분들은 이추운 겨울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대비들 하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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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제가 81년생인데...
많으면 많은 나이 어리면 어린나이지만..
결혼을 한창 할때이기도 지났을때이기도 합니다.
한번 까이면 그게... 무참히 무너지는거 같아서 무섭기만 하네요
좋은피부는 아니지만 못생기지 않은 외모... 이유는 의외로 여기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같은 조건인 지운아빠님은 결혼해서 지금 잘 사는 척 하고 있거든요. 자문받아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ㅅ -;; ㅎㅎ
피부관리는 열씸히 해주세요 ^^
요새 젊은 여자들.. 예쁜 피부의 남성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제 남친두 실은 피부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만 ㅋㅋㅋ) 전 젊은 여자가 아니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술을 많이 안드신다는건 의외로 좋은 어필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술자리를 찾아가서 적당히 또는 음료를 드시며 참여해보세요 ^^
(술 안드신다고 자리를 피하는 것보다는 안마시면서 참여하는게 좋습니다!!)
화이팅 ㅎㅎ
나티님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감기약님 도전해보세요.
아 저 남친있어요 할라나.

많이 만나야 기회가 생기지요.
-.-; 지금 어찌관리를 합니까... 34살이고 한달만 지나면 35세인데..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할거 같은...

술안마시고 술자리에 있어보셨나요?
속으로 내내 차라리 안만나고 말지 내가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남...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뭐예요-_ -;; 그렇게 말씀하시는걸 보면, 아직 사람 만나고 싶으신 절실함이 없으시네요;;
술안마시고 물론 술자리에 있어봤지요 .. 술마시려고 그 자리에 있는건가요?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려고 있는거지...
그게 안되시면 뭐 그건 알아서 하시구요...

피부에 관해서도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나이와 관련없이...

응원의 댓글을 쓴 것이 후회가 되는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그렇네요... 제가 쓴글을 다시보니 미안해요~
싫어도 그사람을 위해서 그자리에 있는다? 그래본적이 없네요 ㅠ.ㅠ 그래야할 필요성도 느껴본적 없었고...

이제 바뀌어야합니다 나나티님 말대로
화이팅~! 할께요 ^^ 고마워용~
제 까칠한 말투를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바뀌셔야 한다고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만남이 있어야지 좋은 상대분도 나타나시겠지요 ^^
힘내세요!! 좋은 분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까인적은 없었는데... 그렇다고 제 외모가? 그렇다고 제 재산이? 학벌이...?
까인건 그냥 인연이 아니었기에 그랬을 꺼 같은데요..
어째서 그랬지라고 자학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인연을 기대해봄이 나을 듯 합니다.
자기 인연을 만나는건 참 어렵기도 하고... 그렇지만 꼭 또 만나게 되는거 같고요.
까이지 않는법 알려드릴께요

사람마다 호감형이 다릅니다.

님에게 접근하는 여성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여자만... 잡아도... 될듯

여성들은 보통 아래의 남자에게 호감이 있습니다
1. 깔끔한남자
2. 뭐든 열심히 하는 남자
3. 무리에서 리드하는 남자
4. 입에서 철학용어 나오는 남자
5. 부담감 안주는 남자
6. houmorus  하는 남자
7. 운동잘하는 남자
8. 능력있는 남자(돈, 직업.. 이건 결혼 고려할 나이들 여자들은 대부분 우선으로 칩니다)
이것이 장애물이면.. 방법이 있습니다.
나이어린 여자를 사귀세요... 실제로 어린 여성들은 돈을 상관안합니다.


참고 저도 위의 내용 만족 못합니다^^
1. 깔끔한남자
- 70%

2. 뭐든 열심히 하는 남자
- 50%

3. 무리에서 리드하는 남자
- 30%

4. 입에서 철학용어 나오는 남자
- 10%

5. 부담감 안주는 남자
- 70%

6. houmorus  하는 남자
- humorous 가 아닌가요?

7. 운동잘하는 남자
- 20% 배가.. 배가...

8. 능력있는 남자(돈, 직업.. 이건 결혼 고려할 나이들 여자들은 대부분 우선으로 칩니다)
- 40% ㅠ.ㅠ
음 기준을 낮추세요.
보통 여러가지 복잡한 기준을 가지고 따지는데...
기준을 낮추면 성공합니다.

저의 경우는 유일한 기분이 이쁘면 된다였습니다.
기준이 단순하므로 원하는 것에 몰두하기 쉽습니다.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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