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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배울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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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네요... 계속 모르는게 나오니... 아주 짜릿  ㅎㅎ

 

여기와서 정말 많은 것을 새로 접하게 되어서 정말 신세 많이 져서 어깨가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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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체력 관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어릴 땐(?) 그런 짜릿함으로 며칠 밤을 새워도 피곤한 줄 몰랐는데 결국 나이들어 체력이 약해지니 불만만 많아지고 의욕도 없어지는 거 같아요.
아... 저는 개발자들 상대로 홍삼같은 건강식품 판매를 해 볼까요?
지난번 에이전시 사장님과도 그 얘길 했지만 요즘은 20대 개발자 만나는 건 로또고 30대 개발자 만나는 것도 더 어려워지고 40대 이상 개발자가 많은 게 현실이니 그런 체력 약해지는 분들을 대상으로 약 팔면 어떨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
덕분에 중요한 점 알았습니다 체력관리가 그리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은 40대 개발자가 많고 20대, 30대 는 없습니까? PHP 쪽만 그런게 아닐까요? 자바쪽도 그런가요?
자바는 APP 개발쪽으로 젊은 세대들이 조금씩 하는 거 같아요.
Web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거 같아요.
여기가 지방이라 더 심한 걸 수도 있고 서울에서도 심심찮게 저에게 웹 개발자 찾아 달라고 잊을만하면 연락이 와요.
Web이라고 해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수박 겉핥기 밖에 안 되는데 그정도 시간과 노력이면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는 게 저희 학교 후배들의 분위기입니다.
저도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느쪽이 돈이 된다고 말씀을 드린다면 그건 아마 저의 허풍이나 허세... 거짓말이 될거에요.
어릴 때 항창 배우는 것에 재미를 들였을 때는 "어떻게" 만들까 하는 걸 늘 고민 했습니다.
어떤 언어를 배우고 어느정도 스킬을 올리는가에 만족했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언어를 다룬 다는 것이 이젠 익숙하다 싶어지니 "무엇을" 만들까 하는 게 더 중요하게 생각 됩니다.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해결 되었다면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돈"이란 건 "어떻게"보다 "무엇을" 만드느냐에 달린 거 같아요.

app도 이젠 포화 상태라는 말을 혹자들은 하고 있는데 15년 전 닷컴기업 거품이 빠지는 것처럼 이젠 app 시장에서 거품이 빠지는 거 아니냐 그런 우려라고 생각 되요.
어떻게 보면 지금부터가 안정화 단계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닷컴기업들이 사라지면서 각 콘텐츠가 세분화 되고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성장했던 것처럼 app 서비스들도 거품이 빠지는 거라고 본다면 다른 형태의 다른 사업들이 또 생겨날 것이라고 보거든요.
누가 선점하느냐에 딸린 것이겠죠.

저도 app은 초보라 기술적인 건 말씀 드릴 수 없지만 만약 자기 사업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Web-App을 하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저는 이미 오래전에 폐기 됐어야 하지만 아직 젊으시다면 도전 할 수 있는 분야는 많다고 보여지거든요.
좋은 성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어떻게 보다 무엇 이 중요하다는 말이 책에서 본말인데 실제 경험으로도 그런 결과가 나오는군요^^;
APP도 이젠 거품이 빠지면 음...

살아있는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고수분들 한테 좋은 이야기 많이 듣네요^^
헉!! 그런 무시무시한 말씀을... ㅎㅎ
이런 시골에서 저는 뱀의 몸통 정도 되고 냑 자게에 실력자들 정말 많아요.
요즘 접속이 뜸하신데 저는 그분들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밉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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