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나서 하는 편인데 ㅠ.ㅠ
전화로 할때는 의사 전달의 문제가 발생해 서로 오해가생길수 있어서 ^^;; 만나서 보통 이야기 많이 하는데 ㅠ.ㅠ
엉..엉...엉...

예희아빠님이 전화하신거 아니신지^^

아 제가 만나자구 하는군요 다른 입장이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그러네요..

시간이 너무 아깝죠 ㅋㅋ

통화로는 갑질 하는 맛이 안나서 그럴까요?
만나자고 해서 기껏 시간내서 가면 별 얘기 아닌 경우가 많아요.
눈을 보고 뭔가를 지시하고 싶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런 거 보면 사회생활이 참 불필요한 부분에서 힘들어요. ㅎㅎ

그렇죠..눈을보고 뭔가를 지시하고싶어서 인가보네요
진짜.. 참 불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ㅎㅎ

의사소통은 간결 명료하게 해야죠.
말을 무조건 줄이라는거는 아니고요.

되도록이면 간단한 방법으로 필요한 말만 명확히 하는거죠.

꼭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사람중에서 명확히 알기 어렵거나 혼란스럽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기획서 한장없이 말로만 설명하다 이게 낫냐? 저게 낫냐? 묻기도 하고 검색도 하고 이렇게도 하고싶고 저렇게도 하고 싶고 하면서 결론을 못내거나...
이걸 해달라는건지 저걸 해달라는건지 모르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국영수 대입을 위한 공부를 가르킬게 아니라...
1차는 인성교육이고
2번째는 말하는 방법, 듣는 방법 그리고 글쓰는 방법이나 제대로 가르켰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잘한다는건 아니고요...


전화로 할수 있는걸 꼭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해요.
인건비와 교통비도 안주면서 말이죠.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패스...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을 챙겨서 "생명연장의 꿈"을 이룰수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자기가 구체적으로 뭘 만들고 싶어하는지 모르니 만나서 계속 똑 같은 얘기하고 그렇게 작업해주면 말 바꾸고.
수명이 줄어요.
그 사람은 쉽게 오라가라 하지만 그 쓸데 없는 얘기 들을려고 우린 반나절에서 하루를 공처야 하는데 말이죠.

헐 진짜.. 그 쓸데 없는 얘기를 들으려고 우리 반나절이 허비 100% 공감 ㅎㅎ

정확 명료하신 문장... 제 의견과 100% 일치합니다 ㅎㅎ

막상 만나도 또 미궁으로 빠지는 대화가 대부분이죠. -ㅅ-;;

그렇네요... 알고보니.. 만나자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 정리가 스스로 안되어서
만나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달라는 , 자신의 숙제를 풀어달라는 사람인듯

만나서 ㅋㅋ 이야기 하자고 젊은 사람들도 하는데..
톨비 기름 다 들이고 4번정도 만남 잇었습니다 그런데... 끽 해야 영양가 없는 말 전화로 가능한말..
어느때는 만나자고 해서 사장님 안계심 ㅋ 연구원이랑 이야기 하다 5분 땡~
집에 왕복..2시간..
진 빠지죠 그러면 계약이라도 해야 하는데 무슨 지내들 일이 차질이 생겨서 무기한 연기
;;;

결국 저도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사람 되도록이면 안만나야 겠네요
여러분 덕에 오늘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근데 삼관왕님 그림 누구 그림입니까? 왜 이렇게 예쁜 여인이 ㅋㅋ?

저만 그런건지몰라도...

전화건 만나서 이야기하는거건 저는 이메일이 더 좋은거같아요...

일단 기록이남고 글이라는게 작성하다보면 한번씩 더 생각해보고 작성하게 되는데 아무리 개념없는 상대방도 이메일을 작성할때는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며... 무조건 이메일로 보내라고하는데 ㅎㅎㅎ

오.. 좋은 의견

개발자가 구상하랴 작업하랴 밤샘하고 하면 전화 받는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로 보입니다.
그런대도 사소한 일로 오라 가라...정말 짜증나는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