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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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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시위 방송 나오던데
반성해야 하는거 아닌지..

문제는 아이들....
녹조을 정화하려면 약품이 더 들어갈것 같은데...

아이들이 불쌍하군요.

투표권 행사 가능했던분들은
원하신것이니 생수 드실분은 드시겠지만, 돈없은 집의 아이들의
고통은 누가 책임지실건지...

아이들이...천사같은 아이들이 불쌍할뿐..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62121301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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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저도 조금전에 그 뉴스 보았습니다.
그분들 4대강 한다고 할때 찬성했을지 반대했을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물은 가두면 썩지요.
병에 물 담아 몇일 나두면 다 확인할수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이지요.


대구시는 수돗물 생산을 위해서 화학약품을 2배인가 쓴다는 뉴스를 본것 같아요.
경상도는 않 바껴요...
어찌아냐면 매일 피부로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다행이 저의 식구는 서울,단양,안산쪽이라
천운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된게 저쪽은 시작 하는 단어부터
종북 좌빨 빨갱이로 시작하는지 노답이더군요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다 갑자기 전라도을 비하하지 않나
이젠 지역 감정까지 생기게 되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은 지역 구분없이 선인들이
좋은 세상 물려줘야 할텐데,
미래가 어두운 계약 상황이니..

얼마전에 중국과 이외 나라 fta  체결 한것으로 아는데
공개된 정보가 없고, 농수산 쪽은 거의 ....ㅜㅜ

복잡한 세상을 후세에게 남긴것이 선인들이라는걸
-200~40 대 은 뼈저리게 느낄것 같아 마음만 쓰려요.
아녀요..

사대강은 물이 넘치고
타지역은  땅이 갈라지고 있는데
가뭄지역 연결이 않되어 있어서 시설 확충이
엄청 오래걸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보 때문에 물이 고여있어서 녹조로 인해 물고기을
잡아봐야 다 죽은 상태라고 여러 매체에 나오는 상황이래요

문제는 저길 가서 누군가 매운탕을 시켜  먹거나
잡아서 먹겠죠...거기다 식수용으로 먹은 아이들..
낙동강이라고 한번 검색해서 사진이라도 보시고 한 말씀 주시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이전부터그랬다면 거기에 보 설치한 놈은 죽어 마땅한 놈이죠.
낙동강 근처가 제가 어릴때 태어나고 자랐던데입니다. 굴삭기가 산을 깎을때 어떤 할아버지가 와가지고 너는 커서 저러면 안된다고 그랬죠.
사대강하면 일자리창출과 홍수와가뭄해결에 따른 국가적 예산절약..
자전거길..관광명소..엠비가 공영방송에 나와 자랑하던 로봇물고기.. 드론인가...
등등이 기억 나는군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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