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치과 견적 병원마다 상이한것보고는 정말 깜짝했네요.

일본 오기 전에 이미 당했습니다 ㅠ ㅠ....
치료비만 400정도 들었네요 헐헐

필리핀가서 하세요. 임플란트는 모르겠는데 한국인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도 거의 10분의 1수준입니다.

일본사람은 무척 양심적이다라고 들었습니다
정말인가요?

임플란트 요즘은 할부로도 해 준다더군요..
헐~ 오스템 보증서 어디 같지..^^

경쟁이 심해졌겠죠..
조만간 의료보험에서 치과에 보철,틀니를 비롯한 임플란트는 반값(어르신만 해당)
으로 해준다고 하니 물티슈 뿐만 아니라 마스크도 주겠죠..^^

비싸긴 합니다..
그래도 서비스만 좋다면야..

치과 뿐만이 아니라 일반 병원 의사들에 권위의식도 대단합니다..
얼마전 대형병원이라면 병원 이라는데 정기적으로 약타러 갓습니다..
면도도 안하고 몸에서 땀 냄새도 낫을 겁니다..
개무시 하더군요..
제 말은 듣지도 안고 간호사에게 빨리 내 보내라는 눈짓을 보내더군요..
헐~ 황당하더군요..
여의사 인데 차트나 봤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러고서 총무과에서 보험 빼고26100 원 진단비 청구 하더군요..

30초동안 얼굴만 보고 26000 원..
땅 짚고 헤엄치기 장사..^^
뭐~ 모든 의사들이 다 그렇지는 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