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전 끝난후 토고네티즌 반응 정보
토고전 끝난후 토고네티즌 반응본문
"열정을 불사른 박지성은 우리의 주장 장-폴 아발로의 퇴장을 불러왔다.퇴장이 패배에 정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물론 후반전에 집중력을 잃은 것이 두 골을 헌납한 배경이다.날씨는 매우 더웠기 때문에 경기하기가 무척 어려웠을 것이다.내가 말한 것들은 확실하다." (아이디 Komlan)
"패배의 운명은 피스터 감독이 사임 운운할 때부터 결정되었다.뭐 결국 피스터 감독이 남는다고는 하지만 토고 축구 협회의 어설픈 행동이 경기의 패배를 불러왔다.토고 축구 협회가 정신을 차리지 않는 한 토고 대표팀은 나아지기 힘들 것이다." (아이디 dddd)
"이대로라면 남은 경기들 역시 어려울 것이다.피스터 감독이 중도에 떠났던 것이 토고 대표팀의 정체를 불러왔다." (아이디 LETOGOLAIS)
"확실히 우리의 지도자(Leaders)들은 뭔가 좀 부족해 보인다.정치를 축구에 끌어들이면 안된다.이는 우리팀의 발전에 엄청난 저해요소다." (아이디 komlan78)
"아발로가 문제였다.그는 32세인척 위장하고 있지만 내가 알고 있기로는 40살이 실제 나이다.그의 퇴장이 패배를 불러왔다." (아이디 doko)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가사 대신 오빌랄르에게 (골키퍼 포지션에) 기회를 주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아이디 achillo)
"그나마 토고 대표팀에서는 로마오가 가장 잘했다.첫 골을 넣은 카데르 쿠바자만이 부각되는 경향이 있는데, 카데르에게 찬스를 만들어준 것이 중앙 미드필더 로마오다.로마오는 패스뿐만 아니라 토고 대표팀의 중원을 확실하게 이끌었다.비록 패했지만 로마오만은 칭찬해 주고 싶다." (아이디 Soso Malik Khalid)
"아발로의 퇴장이 문제였다.그는 30세 가량이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실제 나이는 40세 이상이다.그는 토고 패배의 일등공신(?)이다." (아이디 Killer)
"한국 국가가 두번 울린 것이 저주로 다가왔다.월드컵 역사상 한 국가의 국가가 두번 울린 것은 처음일 것이다." (아이디 Laurent)
"로마오는 중원에서 플레이를 잘했다.세니야는 부상에서 회복이 덜 된 탓인지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고, 아가사(골키퍼)는 아발로의 퇴장 이후에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도세비가 나왔더라면 좀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다.무스타파 살리푸는 좀 더 확실한 플레이를 보여줘야 한다." (아이디 Zizi)
"혼란스럽다.아발로가 실수하지 않았어야 한다.니봄브 역시 아발로의 퇴장 이후 제대로 작고 큰 실수를 저질렀다.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아가사를 선발 출장시킨 것은 잘못이다.그는 메츠에서 벤치에만 앉아있는 바람에 감각이 무뎌진 상태이다.혹시 아세모아사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 아는 사람?" (아이디 Kom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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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한국 국가가 두번 울린 것이 저주로 다가왔다.월드컵 역사상 한 국가의 국가가 두번 울린 것은 처음일 것이다."
이말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니까요....^^
이말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니까요....^^
재미있는 내용들 어디서 발췌하는겁니까?
우리나라 네트즌과 다른점은 상대팀을 욕하지 않네요
시간끈점이나 그건것으로
깔끔히 자기 나라 팀에 문제점만 인정하는;
시간끈점이나 그건것으로
깔끔히 자기 나라 팀에 문제점만 인정하는;
대체로 물질적으로 가난한사람들이 마음이 부자랍니다...
그렇지않은사람들은 별종...
그렇지않은사람들은 별종...
토고는 프랑스어를 쓴다는데.. 프랑스어를 번역하신 건가요? 출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