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경우 입니다..

오래전 한 10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아다리가 맞아 올 여름은 모두가 함께 갑시다..

콜? 그래 콜..^^

동화에도 나오는 成 같은 숙소에서 자고 음식을 뭘 준비하고 어디서 어떻게 놀고 ..

모두가 기대에 부풀고 앗싸~할때 까지도 좋습니다..^^

휴가지에 도착하면서 부터 세대차이가 부딪칩니다..

아이들 끼리 게임이 느리다는 둥~저걸 한다는 둥~서로 타투기도 합니다..

음..

동생들은 게임하러 왔냐 하면서 아이들에게 훈계 비슷한거 합니다..^^

그러다 아이들 엄마끼리 살짝~ 감정이 생기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내일은 다음 코스로 가자..

일찍 일어 나는 거야..

미리 4박5일 다 예약해 놨어..

2박째  동네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갑니다..

그날은 아이들 위주..

다른데로 옮깁니다..

3박째 애들이 자든가 말든가 밤낚시도 합니다..

매제와 잡은거를 가지고 갑니다..

어떻게 잡았는 줄 아냐?

뻥을 엄청나게 칩니다..^^

알면서도 애들이 맞장구 칩니다..^^

4박날..

아~ 힘들어~

빨리 집에 가고 싶어~..^^

집이 쵝오야~..^^

절대로 인척끼리는 휴가 함께 가면 곤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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