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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보다 친구가 좋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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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맛있는 것 사줄게, 나와라”고 한다.
친구는 “돈 갖고 나와라. 배고파”라고 한다. 애인 만날 때 화장하면 “안해도 예뻐”라는 말을 듣는다. 친구 만날 때 화장하면 “쳐바르면 예쁜 줄 아냐?”라는 말을 듣는다. 내가 뭘 먹다가 흘리면 애인은 “자, 휴지”하며 휴지로 닦아준다. 친구는 “칠칠 맞은 X”이라며 비웃는다. 애인에게 아침 일찍 전화해서 잠을 깨우면 “괜찮아. 일어나려고 했었어”라는 말을 듣는다. 친구에게 아침 일찍 전화해서 잠을 깨우면 “이 미친X. 넌 잠도 없냐? 당장 끊어!”라는 말을 듣는다. 하늘을 보며 하늘이 참 예쁘다고 하면 애인은 “진짜! 그런데 너보다 안 예쁜데?”라고 한다. 친구는 “지X하네. 시 쓰냐?”라고 한다. 하지만…. 사랑이 끝나고 애인에게 전화하면 “웬일이냐?”라고 한다. 그러나 친구는… “나와라…. 한 잔 사줄게.”라고 한다. 출처: 한국일보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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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음악들으면서 일하니까 너무 좋은거 있죠...
ㅋ
대학교때 친했던 친구와 맥주 한잔 하구 싶네요.. ㅋㅋ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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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인디고 2집의 옐로우 택시라네요..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ㅠㅠ
중학교때 친구 아빠가 택시 운전사라 몇번 같이 타고 갔던 기억이...
흠...............
[http://mfiles.naver.net/6eba5a8195cba214334c/data5/2004/12/29/159/05-2324.wma]
고독이 피곤이 쌓인 두 어깨를 안고서
새벽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시던 아버지
공부해라 공부해서 남보다 출세해라
나만 보면 버릇처럼 말씀하시던
아버진 Yellow Taxi의 운전기사셨죠
내가 어렸을 적엔 자주 태워주시던
비가 오는 날도 눈 내리던 날도
끊임없이 일하시던 Wonderful Pa Pa
보람찬 하루 끝내고 집에 오시는 그 길에
축 늘어진 뒷모습이 고단해 보였죠
어머닌 잠 못 들고 집앞을 서성거리며
오늘도 무사히 들어오시길 바래요
No.1 My Wonderful Pa Pa
집 한 채 장만 하느라고 아끼고 또 아끼며
고등어 자반 한 손에 행복한 우리
공부해라 공부해서 대기업에 취직해
너는 절대 나처럼은 살지 말아라
아버진 Yellow Taxi의 운전기사셨죠
지금은 사진 속에 추억만 있지만
군대 입대해서 편지를 쓰던 날
왜 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보람찬 하루 끝내고 집에 오시는 그 길에
축 늘어진 뒷모습이 고단해 보였죠
어머닌 잠 못 들고 집앞을 서성거리며
오늘도 무사히 들어오시길 바래요
Pa Pa
어머닌 잠 못 들고 집앞을 서성거리며
오늘도 무사히 들어오시길 바래요
No.1 My Wonderful Pa Pa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ㅠㅠ
중학교때 친구 아빠가 택시 운전사라 몇번 같이 타고 갔던 기억이...
흠...............
[http://mfiles.naver.net/6eba5a8195cba214334c/data5/2004/12/29/159/05-2324.wma]
고독이 피곤이 쌓인 두 어깨를 안고서
새벽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시던 아버지
공부해라 공부해서 남보다 출세해라
나만 보면 버릇처럼 말씀하시던
아버진 Yellow Taxi의 운전기사셨죠
내가 어렸을 적엔 자주 태워주시던
비가 오는 날도 눈 내리던 날도
끊임없이 일하시던 Wonderful Pa Pa
보람찬 하루 끝내고 집에 오시는 그 길에
축 늘어진 뒷모습이 고단해 보였죠
어머닌 잠 못 들고 집앞을 서성거리며
오늘도 무사히 들어오시길 바래요
No.1 My Wonderful Pa Pa
집 한 채 장만 하느라고 아끼고 또 아끼며
고등어 자반 한 손에 행복한 우리
공부해라 공부해서 대기업에 취직해
너는 절대 나처럼은 살지 말아라
아버진 Yellow Taxi의 운전기사셨죠
지금은 사진 속에 추억만 있지만
군대 입대해서 편지를 쓰던 날
왜 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보람찬 하루 끝내고 집에 오시는 그 길에
축 늘어진 뒷모습이 고단해 보였죠
어머닌 잠 못 들고 집앞을 서성거리며
오늘도 무사히 들어오시길 바래요
Pa Pa
어머닌 잠 못 들고 집앞을 서성거리며
오늘도 무사히 들어오시길 바래요
No.1 My Wonderful Pa Pa
ㅜ.ㅡ

퍼갑니다. ㅋㄷ

날씨가 화창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주 좋은 내용의 글 이군요
오랫만에 모든글을 다 읽어 보앗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랫만에 모든글을 다 읽어 보앗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소나기가 갑자기 내린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ㅋㅋ 한 잔 살께..해놓고
비싼 2차는 친구 자네가 쏴바 한다면..
친구아니죠..웬수죠^^;;
비싼 2차는 친구 자네가 쏴바 한다면..
친구아니죠..웬수죠^^;;

1차 거하게 마시고
"2차는 친구 자네가 쏴바"할 때,
그 친구 어깨를 툭툭 쳐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청년실업자가 50만명을 육박하는 이때 2차는 무슨...자.... 정 아쉬우면 포차에서 간단히 입가심 맥주나 한잔 할까?"라고 한다면,
아마 날 잡아먹겠죠..^^;;
"2차는 친구 자네가 쏴바"할 때,
그 친구 어깨를 툭툭 쳐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청년실업자가 50만명을 육박하는 이때 2차는 무슨...자.... 정 아쉬우면 포차에서 간단히 입가심 맥주나 한잔 할까?"라고 한다면,
아마 날 잡아먹겠죠..^^;;

친구같은 애인
애인같은 친구 원츄
애인같은 친구 원츄

좋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