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정보
설악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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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뽀샵으로 보임.

믿음있으신 분이 왜이러세요...ㅠㅠ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좌측은 붉고 우측은 유난히 파랗습니다.
구름영향이라 볼 수도 없어 보이며 근경에 나무잎은 너무 선명합니다.
나뭇잎에 노을이 없네요.
구름영향이라 볼 수도 없어 보이며 근경에 나무잎은 너무 선명합니다.
나뭇잎에 노을이 없네요.

해뜨기 전에 미리 산에 올라갔다가 일출 직후에 찍은 것 같은데...
그 시각에는 조명상태나 색조가 평소와 많이 달라서 저렇게 나오기도 합니다.
일부러 그걸 노리고 꼭두새벽에 산에 올라가는 거죠 ㅎㅎ
뭐, 보정을 전혀 안 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자연적으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광경이예요.
설마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쌩 합성사진을 올리겠어요 ㅎㅎ
그 시각에는 조명상태나 색조가 평소와 많이 달라서 저렇게 나오기도 합니다.
일부러 그걸 노리고 꼭두새벽에 산에 올라가는 거죠 ㅎㅎ
뭐, 보정을 전혀 안 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자연적으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광경이예요.
설마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쌩 합성사진을 올리겠어요 ㅎㅎ
아.. 네..
앞에 초록이 너무 깨끗하여.. 조리개를 개방해도 저것이 가능한가?
이렇게 접근을 했습니다. 하늘의 색 또한
빛의 산란이라고 보기에는.. 분위기가 아닌 듯 싶었거든요..
말씀처럼.. 잘 찍으시는 분들이라면 .. ... 아 그래도 불가능한데요? ㅎㅎ
^^ 보정한 것 같아요. ^^
여름 끝.. 비온 후, 오후4시 반 쯤 찍었나요?
해질녁 같으면 앞에 초록이 너무 강하지 않나 싶어서요. ㅜㅜ
앞에 초록이 너무 깨끗하여.. 조리개를 개방해도 저것이 가능한가?
이렇게 접근을 했습니다. 하늘의 색 또한
빛의 산란이라고 보기에는.. 분위기가 아닌 듯 싶었거든요..
말씀처럼.. 잘 찍으시는 분들이라면 .. ... 아 그래도 불가능한데요? ㅎㅎ
^^ 보정한 것 같아요. ^^
여름 끝.. 비온 후, 오후4시 반 쯤 찍었나요?
해질녁 같으면 앞에 초록이 너무 강하지 않나 싶어서요. ㅜㅜ

태양 있는 쪽이 바다인데, 저녁에는 설악산에서 저 각도가 안 나옵니다.
여름 새벽 5시에서 5시 30분쯤으로 보이네요.
구름 사이로 방금 뜬 태양의 붉은빛은 그다지 밝지 않기 때문에
조리개 개방하면 하늘의 푸른빛만 듬뿍 받습니다.
동해안 일출 구경 가보시면 정말로 주변이 푸르스름해요.
여름 새벽 5시에서 5시 30분쯤으로 보이네요.
구름 사이로 방금 뜬 태양의 붉은빛은 그다지 밝지 않기 때문에
조리개 개방하면 하늘의 푸른빛만 듬뿍 받습니다.
동해안 일출 구경 가보시면 정말로 주변이 푸르스름해요.
기진곰 님 말씀이 맞으시네요.
동해쪽인데 해가 뜨면 떴지 지는 모습은 아니겠어요. ~~
일출할 때 요. 네.. 맞다 사료 됩니다!!!
그런데요. 그래도 새벽에 나무가 너무 콘스라스트가 살아 있어요. ~~
해의 위치는 10시 방향 고도는 조금 높아야 하지 않나..
여기에서 자꾸 손 본 것 같이 저는 느껴지네요.
뜯어 볼까요? 갑자기 집어다가 분석해 보고 싶어집니다. ^^
취소요. 해의 위치 제가 표현한 것과 뒤에 배경은 또 안 맞습니다.
모르겠어요. 찍은 분만 알 것 같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당 ~~~
동해쪽인데 해가 뜨면 떴지 지는 모습은 아니겠어요. ~~
일출할 때 요. 네.. 맞다 사료 됩니다!!!
그런데요. 그래도 새벽에 나무가 너무 콘스라스트가 살아 있어요. ~~
해의 위치는 10시 방향 고도는 조금 높아야 하지 않나..
여기에서 자꾸 손 본 것 같이 저는 느껴지네요.
뜯어 볼까요? 갑자기 집어다가 분석해 보고 싶어집니다. ^^
취소요. 해의 위치 제가 표현한 것과 뒤에 배경은 또 안 맞습니다.
모르겠어요. 찍은 분만 알 것 같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당 ~~~

해가 막 수평선 위로 떠오른 시점에 산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각도이므로
태양의 고도는 딱 저정도가 맞습니다. 저것보다 더 높이 뜨면 햇빛이 너무 강해져서 사진을 망치겠죠.
채도와 콘트라스트는 다소 보정했을 수도 있어요.
렌즈에 어떤 필터를 끼웠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아무튼 제가 속초 설악산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사는데 ㅎㅎ
구도나 전반적인 색조가 딱히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우리나라의 자연은 웬만한 포토샵보다 더 신비롭습니다 ^^
태양의 고도는 딱 저정도가 맞습니다. 저것보다 더 높이 뜨면 햇빛이 너무 강해져서 사진을 망치겠죠.
채도와 콘트라스트는 다소 보정했을 수도 있어요.
렌즈에 어떤 필터를 끼웠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아무튼 제가 속초 설악산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사는데 ㅎㅎ
구도나 전반적인 색조가 딱히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우리나라의 자연은 웬만한 포토샵보다 더 신비롭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사진을 절반을 딱 접었을 때..
위쪽.. 자연스럽다.
아래쪽 자연스럽다.
그런데 둘이 같이 있으면? 어? 화면이 부자연스럽다.
이런 경우였습니다!..
카메라도 직접 끼우는 필터 있습니다. ~~ 그러네요. ㅎ
위쪽.. 자연스럽다.
아래쪽 자연스럽다.
그런데 둘이 같이 있으면? 어? 화면이 부자연스럽다.
이런 경우였습니다!..
카메라도 직접 끼우는 필터 있습니다. ~~ 그러네요. ㅎ

딱 저럴 때 맞춰가야죠^^

동틀무렵인데 저는 평생 못 찍을 풍경이네요.

제 느낌은 일몰 같습니다. 야간산행 안되지 않나요?

전날 저녁에 올라가서 중청대피소에서 자는 방법도 있죠.
설악산은 동해안이라 일몰때 저 각도 안 나옵니다.
설악산은 동해안이라 일몰때 저 각도 안 나옵니다.

각도 때문에 일몰이라 생각했습니다^^
해뜨는곳이 바다라면 방향이 안 맞는거 같아서요.
해뜨는곳이 바다라면 방향이 안 맞는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일몰 사진이 맞는듯 합니다.
출처 : http://chulsa.kr/8791291
출처 : http://chulsa.kr/32220140
출처 : http://chulsa.kr/7145880
출처 : http://chulsa.kr/8791291

출처 : http://chulsa.kr/32220140

출처 : http://chulsa.kr/7145880


정말 찍기 힘들죠.. 모든 요소가 맞춰져야하고.... 그런 상황에서도 타이밍 맞아야하고..
장비가 되어야하고... ㅜㅜ
장비가 되어야하고... ㅜㅜ

저것도 왠지 결혼같네요. 잔인한 사진....

그러니 작품이니 뭐니 그러겠죠...
저 같은 필부들이 찍으면 그냥 사진이고... 흐흐..
저 같은 필부들이 찍으면 그냥 사진이고... 흐흐..

20대 후반에 대청봉을 올라 갓던 생각이 납니다..
설악산에서에 마지막 등산..오색에서에 코스는 쉽고 짧았던걸로..
지금은 울산바위 까지만 올라 가려도 캑캑 댈거 같다는..^^
설악산에서에 마지막 등산..오색에서에 코스는 쉽고 짧았던걸로..
지금은 울산바위 까지만 올라 가려도 캑캑 댈거 같다는..^^

장노출 사진은 심오합니다 ㅋㅋㅋ

구름이 뭉그러지는 듯한 느낌이 더 들어야는데... 저건 그렇게까지 장노출은 아닌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