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고공작소 정보
No고공작소본문
처음에 몇 건 하고 나니 잘 아는 분 포함 두세분한테서 그런 얘길 들었습니다.
홍보할라 그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아니요. 그냥 예전에도 했던 거고 재밌어서 합니다. 하고 말았었는데,
예전이벤트 http://sir.co.kr/cm_free/750706
사실 이유인즉슨,
1. 제가 관심종자라서 그렇고 ㅋㅋ
2. 테마나 스킨은 좀 생계랑 직결돼서 못 올리겠으니 대신 뭐라도 냑에서 좀 하고 싶은 마음이었고,
3. 젤 큰 이유인데 순간순간 어떤 감각적인 캐치? 그런 연습을 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1번이 제일 큰 이유일 수도 있고... ㅎㅎ
암튼 CI/BI 제작이나 그런 건 전혀 염두에도 두지도 않고 있고, 의뢰 들어와도 받을 깜냥도 안 되고, 더더군다나 홍보효과란 건 아예 없단 걸 다시 한번 밝히고 싶습니다. ㅎㅎㅎ;;;
근데 이번에 새삼 느낀 점이 있는데요.
예전에 무료 테마 올렸을 때나 이번 로고공작소(지운아빠란) 이벤트나 제 시야가 많이 좁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구요.
막상 계속 하다 보니 점점 잘해야 된다는 부담이 적잖이 되기도 하고... 그냥 머리 풀 겸 재미삼아 하던게 좀 뭐랄까 본격적이 되어가는 그런 걸 느꼈습니다. 물론 결과물 보신 분들은 이게 본격적이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나름... ㅎㅎㅎ;;
아무튼 일단은 신청이 들어오면 틈나는 데로 계속 해드리긴 할 요량이지만, 아이웹스토리님 비롯해 전문적이고 정말 퀄리티 있게 작업하시는 분들께 누가 되는 부분이 다시 생기면 삼가 재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고공작소 이벤트가 No고공작소가 되지 않도록 신청하시는 분이나 지켜봐주시는 분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는 순진한 생각을 한번만 더 해보면서 쓰다보니 내가 이 글을 왜 쓰고 있는 거지? 싶은 맥락 없는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ㅎ
덧없는 덧붙임.
요즘 일주일에 많으면 3~4번씩 공을 차러 나가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바깥 날씨가 아주 환상적인 날이 많습니다.
너무 컴퓨터만 들여다보지 마시고 가끔 산책도 하시고, 가까운 나들이라도 하시면서 광합성도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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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군포돼지 로고 부탁드린지
390일도 넘은거 같은데
왜때문에 제껀 안만들어주시는거죠?
좋아요 버튼이 없네요
국내 사람들은 의도와 다르게 "무료" 에 짐착해서요.......사견이예요.
마트가면 1PLUS 1 (1+1) .... 이런거....
저는 싼티나는 퀄리티 덕에 에이씨 돈 주고 만들고 말지 그러지 않을까 순진하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ㅎㅎㅎ;;
슈빌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있는데 이게 너무 고퀄이라 표현이 안 됨요.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지 않겠어요?
한의원 반경 300m 내 1년 이상 거주한 경험자입니다.
제 글 탓도 없잖아 있을 꺼 같아서.. 길게 쓸게요..
전 에피소드로 하날 올린건데..
오해의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저도 밸런스가 없는 놈인지라.. 편파적입니다.
때문에... 농담인진 모르겠으나 리쟈님이 가끔 지운아빠님 터치하는게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좀 올려주면 안되나.. 좋구만.. 그런 식으로... 반응을 했더랬죠 전..
이번 로고건의 경운... 타겟이 지운아빠 맞으면서도 아니기도 합니다.
맞다 >> 지운아빠님 인지도가 장난 아니구나.. 더불어 냑의 인지도가 높구나란 느낌.
틀려 >> 어떤 이상한 분의 어이 없는 말씀 에피소드..
혹여라도 오핸 마세요.
저도 그냥 썼는데.. 묵공님 댓글 보고.. 경솔했나.. 오해의 소지가 있나 싶었어요.
아시죠?? 저 지운아빠 분해 소모임 짱입니다요.. 하핫. 설마.. 디스하겠어요..?? 전 억울해요오오오!!~~~ 하핫..
진짜로..
암튼 비슷한 경우가 없지 않았기에 어떤 말씀인지 잘 알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도 들고, 한편으론 한번쯤 쓰고 싶었던 글이기도 해서 빌미 삼아 스토리님 좀 이용(?)했습니다. ㅎㅎㅎ
제 캐릭터 아시죠? ㅋㅋㅋ
분해해봐야 알죠... 옷 벗고 수술대 위에 올라가세요 빨랑....
아깐 아시는 분이 링크 보여주시며 공짜까진 아니더라도 싸게 해달라고 하시네요. 거절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어대가리라... ㅠㅠㅠ
여튼 전 에피소드였어요. ㅜㅜ 억울해요.. 하하.
그게 인생인데 ㅠㅠㅎㅎ
아 타짜 보고 싶네요. 갑자기
지운아빠소모임에서 가장 큰 혜택 수여자로서 감히 말씀올립니다.
가입후 거의 첫글이 지운아빠 팬클럽이였지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최고의 퀄리티의 로고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다른 분들에게 나눔을 해주시는것에 대해서 응원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지운아빠 이벤트에서 꼭 필요한 분들이 재능나눔받을수 있게
조각쪼각님 말씀대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글주변 말 주변이 없어 댓글 작성 여부에 고민하다가 글 남깁니다.
여튼 힘내십시오~
로고 이벤트는 보람된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무료로 풀었던 테마를 내리게 된 계기는 기존 구매자 반발이나 반감 때문이 아니라, 다른 개발자 분들이 외주를 못 받으셨단 얘기를 몇번 듣게 되어서 그랬던 겁니다.
냑에서 항상 무언가 해보고 싶고 나누고 싶은데 세련되지 못해서 오는 무리와 말썽이 이젠 스스로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가뜩이나 유리멘탈이라서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우리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