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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티켓이 당첨되어 개봉일에 혼자 보고 왔습니다.

방광이 터질까봐 영화는 뒷전이었습니다. 

화장실 꼭 다녀오신후 보세요.

 

ps. 비닐이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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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헛 시사회 당첨을...
라디오 사연을 보내도 당첨도 않되는 저에겐...
그런 당첨이라면 더더욱 놀랍네요...

영화가 시작하고...끝날때가지...정말 고생하셨을 모습이 보이십니다...
저도 예전에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던 시절...
화장실을 가지도 않고...콜라까지 마셨던 터라...정말...
영화가 기억이 나질 않고...손에는 땀이 줄줄...나오더라구요
비닐은 ...  개발자 마인드론 절대 이해되지 않을겁니다ㅋㅋ
울 마누라는 화성 상공에서 낚아챌때 눈물까지 흘리더라구요
추신 : 올 누드 뒷태는 아무래도 다른 사람 같지요?
외계인이 아니고서야...  ㅜㅜ 여자사람은 없습니다ㅜㅜ
안볼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정말 비추임  물론 개인적인 의견임ㅋ
비닐이 다용도로 쓰입니다. 분명히 비닐 제조사의 협찬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조만간 쥬피터리언도 나올껍니다. 거기도 비닐이 쓰일 예정.. 우씨.. 하하......
후반부엔 아주 그냥 캡틴이랑 로프로 춤을 추더군요...
전 비닐보다... 그거까진 견디다가...
로프로 쇼하고 있길래... 아주 그냥.. 에라이...를 내뱉었습니다. 아주 그냥..
애니메이션을 그리고 있더군요. 크크...
캡틴이 미혼이면 결혼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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