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업종 전환? 정보
강사로 업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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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쉬운 일이 없죠...
특이 케이스는 있겠지만 대갠 웹 하시는 프리/개인사업자분들이 실제 순수익으로
월 5백 넘게 가지는 경운 드물지 않을까 싶네요.
어쩔 수 없이 땜빵이었지만 지지난 학기에 임시로 강사일을 해준 적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파트 떼워주기를 해줬었지만.. 만약 일반 강사로 해줬었으면..
6백~6백5십은 되겠더군요. 과외 서너개 끼우고 가면 타임 빼더라도 7백은 너끈히 넘긴다는..
그들도 힘들게 일하고... 오래 못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학부모 상대하기도.. 애들 상대하기도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어째 저희보단 좀 나은 영역이 아닌가 싶네요.
학비가 싼 편이었던 저희 대학 시절엔.. 학원이랑 과외 뛰어서만도 학비 다 내고도 돈이 넉넉
했었는데...... 그 정도로 페이는 좋았죠..
지금은 어렵겠죠..? 뭔 대학 등록금이... 덜덜...
그냥 써본겁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하던거나 해야죠. 크클..
오늘도 자동이체.. ..아 욕나올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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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가만보면 재능과 인맥이 두텁고 많으신분 같습니다. 저는 딱 이거하나라 이거 숫가락 놓으면 바로 경비라도 들어가야 할 판인데 부럽네요.

더 정확힌 그만큼 전문가가 아니란 것 아닐까요..?
뭐 하나로 미칠 지경의 수준이 안되는... 어중이인거겠죠...
전 굶지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많이 게을러서 재물을 많이 모을 능력도 없고요. 전 직장에서 횡령하여 회사 기울게한 쓰레기들만 없었어도 지금껏 걍 회사 다녔을 껍니다. 사람 상대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뭐 하나로 미칠 지경의 수준이 안되는... 어중이인거겠죠...
전 굶지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많이 게을러서 재물을 많이 모을 능력도 없고요. 전 직장에서 횡령하여 회사 기울게한 쓰레기들만 없었어도 지금껏 걍 회사 다녔을 껍니다. 사람 상대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재물은 이미 많으신 듯 하니 그만하면 되셨고 이전 직장이면 거의 웹스토리님이 갓 30살에 접어든 시점인데 대리급이 알 정도의 부정이면 아주 먹고 죽자는 부서이거나 나 돈을 이만큼? 먹었어하고 자랑을 해도 될 만한 뭔가 질탕한 분위기의 부서이거나 회사 였다는 것인데....ㅉㅉㅉ...아주 썩을 대로 썩은 곳이 삼성인가보네요.

재미난게요 그딴 중소기업에서도.. 강소기업이었나.. 여하튼..
해쳐먹는 양반들이 많았어요.. 그러니 휘청하죠.. 친인척 많이 연계되었고요.
저 그래도 차장이었습니다. 피터지게 일을 한 편이라... 전 급여 일부 포기하고 퇴사했어요.
지긋지긋해서요.. 덕분에 몇 달 놀고 자영업 시작한건데..
전 재산이 많진 않아요. 여기 지방이고.. 지방에 아팟 하나 정도가 부동산 전부고...
현금 등 자산이래봐야... 지방에서 손 벌리지 않을 정도선입니다.
인 서울하면 바로 거지죠.
지금 입장에서 입사는 힘들고... 누가 받아주나요.. 제가 채용 담당자라도 안받을꺼에요.
그냥 버텨나가는거죠.. 이거 할까 저거 할까 고민인건 그만큼 저도 불안해서입니다.
두렵기는 대개의 사람들 맘이 같지 싶네요.
정확히 표현하면 어정쩡한 멍청이입니다 하하..
해쳐먹는 양반들이 많았어요.. 그러니 휘청하죠.. 친인척 많이 연계되었고요.
저 그래도 차장이었습니다. 피터지게 일을 한 편이라... 전 급여 일부 포기하고 퇴사했어요.
지긋지긋해서요.. 덕분에 몇 달 놀고 자영업 시작한건데..
전 재산이 많진 않아요. 여기 지방이고.. 지방에 아팟 하나 정도가 부동산 전부고...
현금 등 자산이래봐야... 지방에서 손 벌리지 않을 정도선입니다.
인 서울하면 바로 거지죠.
지금 입장에서 입사는 힘들고... 누가 받아주나요.. 제가 채용 담당자라도 안받을꺼에요.
그냥 버텨나가는거죠.. 이거 할까 저거 할까 고민인건 그만큼 저도 불안해서입니다.
두렵기는 대개의 사람들 맘이 같지 싶네요.
정확히 표현하면 어정쩡한 멍청이입니다 하하..

스타강사에 도전하는건가요 ? +_+

아이고.... 오버시네요...
그 당시 파트 좀 봐주고 180 받았어요.. 아이고...... 왠 스타요... 스타면 좋게요.. 아이고..
땜빵으로 해줬어요. 잠시 공석이 생겨서..
그 당시 파트 좀 봐주고 180 받았어요.. 아이고...... 왠 스타요... 스타면 좋게요.. 아이고..
땜빵으로 해줬어요. 잠시 공석이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