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가 강원도제십니다.(ㅜ.x;)

officer...

음.. 이번엔 강원도제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올께요.

그랑께...
거시기가 머시냐하면...
거시기...

거시기가 머시기가 아닌디요.
거기시가 머시기라고 생각해 버리시면,
거시기 상당히 머시기합니다.(ㅜ.x;)

음~~~~!

언제나 오묘한 거시기와 머시기.......

둘이 형제입니까?...아님 자매?..아님 오누이?......

몰라 더망가야징......3=3=3=3=

겨우 도지사에다가 비교를....ㅠ.ㅠ

으앙~~~~~~~~~~!

해석?!
짧으나마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 들어갑니다.


-. 첫째. 구문별 분석

그랑께...
거시기가 머시냐하면...
거시기...
> 그러니까
> 강원도제가 무엇인가하니,
> 에~ 그러니까 그것은 이렇습니다.


거시기가 머시기가 아닌디요.
거기시가 머시기라고 생각해 버리시면,
거시기 상당히 머시기합니다.(ㅜ.x;)
> 강원도제라는 표현은 욕이 아닙니다만,
> 강원도제가 욕이라고 생각하심에 죄송한 마음으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둘째. 정리

그러니까
강원도제가 무엇인가하니,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원도제라는 표현은 욕이 아닙니다.
강원도제가 욕이라고 생각하심은 천부당 사촌 만부당인줄 아룁니다.
오해의 소지를 안겨드려 한편으로 억울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셋째. 요약

강원도제라 표현함은,
'M-club'님의 탁월한 재치와 어휘능력을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고 계시다는,
저의 짧은 기억력을 되짚어 짧게 표현한 것입니다.

잠이 안와서 키보드만 또닥거리고 있습니다.

앉아서 천리, 누워서 구만리를 내다본다고
매일 매일 뻥치고 있습니다.

뻥치고 계신다구요? 뻥치시네!

내다 보는거 다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