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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자들은 남녀평등을 주장할만도 하다. 정보

외국여자들은 남녀평등을 주장할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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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상용자 게시판에 글을 쓰려는데 3회이상 못쓴다고 해서 기억에서 없어지기 전에 여기에 올립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조금만 가면 바다가 있고, 그리고 간이 부두(pier) 가 있고,

pier 따라 가보면 게잡는 사람들도 앉아 있고 개인boat들도 메어놓은 곳이 있습니다.

 

부두 공원에서 pier로 나가는 나무로 된 연결다리가 하나 있는데

공원관리인인 여자분이 그 다리의 부서진 곳을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분수리지만, 톱으로 자르고 대못을 밖고 볼트도 조이는 쉽지만은 않은 작업인데

다른 남자관리인 2명이 구경을 하면서 같이 잡담을 하면서도 여자관리인이 하는 작업을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도와 주지 않고 있습니다.

 

담당분야가 다르고 자기 맡은 일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지 남이 도와주지 않는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이런여지가 남녀평등을 외치니 누가 말립니까?

 

 

바퀴가 서른개가 더 넘게 달려있는 대형 트레일러를 몰고 다니는 여자 운전사들을 보면 존경(?) 스럽습니다.

실제로,어떤여자운전사는 우리나라 영화배우 누구처럼 예쁘고 날씬하지만 작업복 딱 차려입고 자기 가슴보다 넓은 운전대 잡고 대륙횡단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이쁩니다.

 

이런여지가 남녀평등을 외치니 누가 말립니까?

 

작년 겨울입니다. 흔하지 않지만 이곳에도 눈이좀 많이 내리는 날은 집집마다 눈 치우기에 바쁩니다.

저도 일찍 나가서 차고 앞 한 삼분의 일 정도 치우고 있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나와서 자기집 앞 눈을 치웁니다.

 

눈치우기에 정신없는데, 옆집아줌마가 와서는 도와줄까 합니다. 돌아보니 어느새 자기집 앞은 벌써 다 쓸었습니다.

 

이런여지가 남녀평등을 외치니 누가 말립니까?

 

 

 

우리집 여자사람들은 모두가 눈은 남자가 치우는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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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동감 합니다....ㅋㅋ

저희 같이 건축일 하는곳에서는 여자가 일하는걸 종종 볼 수있는데 존경 스럽더라구요....^^
실제로 요즘 공감하고 있는게 수방사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얼마나 요즘 남자들이 갇혀살면 .. 그런것에 희열을 느끼는지....


아물론 전 게임방 있음 ;; ㅎㅎ
여성분들이 들이면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여자가 대우 받는 나라인듯 합니다.

여성부도 있고, 여성 전용이라는 곳들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되니요..
제 개인의견입니다마는 언론매체들이 남녀관계에 대하여 너무나 해학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그 여파가 큰것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좋은 방향이 아닌쪽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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