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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아빠님 혹시 추가 오해하셨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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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자게에 뜸한 도중에 무슨일이 있었나본데요(읽어보니 대충은 짐작이 가는데요)

 

저도 처음 지운아빠님의 (하늘소님의 사과문에서) " 내 아들을 필요없이 거론하는 것을 보니 겉으로만 사과한거 아닌가"(자료1)고 쓰신 글보고

 

저도 처음에는 지운아빠님 처럼  하늘소님이 겉으로만 사과한줄 생각했습니다.

지운이까지 거론할 필요 없었다는 지운아빠님의 말에 동감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전에 하늘소님이 지운이를 거론했더군요(자료2)

그래서 하늘소님이 사과문에 지운이까지 거론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전일은 대강은 알겠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은... 혹시 추가 오해를 하지 않으셨는지 하고 글 올려봤습니다 ^^

 

 

 

자료1) 사과문에 불필요한 지운이까지 거론하는거 보니 겉으로만 사과 아닌가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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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2) 이전글에 하늘소님이 지운이를 거론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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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아 정리되는 분위기였나요?  ㅎ 제가 자게 잘 안와서요..

그래도 정리되는 입장이라도 오해 받은 입장에서는 풀어지는게 나을듯하네요 ㅎ
저도 저건 사과의 진정성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지운아빠님께선 뭣보다도 아이까지 언급하는게 심히 기분 나쁘셨고 저도 보면서 신경질이 날 정도였습니다. 여태 해왔던거 보셨으면 저게 사과가 아니란거 아셨을껍니다.
저분은 글을 지워가며 눈속임을 많이 하는터라...
증거인멸 뭐 이런 식이죠..
여튼.. 계속 언급되는건 그렇고...
전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정말 글 지워가며 눈속임을 했나요? 
제가 자게 잘안와봐서인가... 못보았는데... 전혀 그런줄 몰랐는데...
내용 중에 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분이 상하실 겁니다. 굳이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뒤로가기를 누르시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솔직히 저런 개젇같은 글(2차자료) 쓰면서 아이 이름 거론한 것부터 일단 굉장히 기분 드러운 일이지만, 진짜 사과문이라면 아이 이름을 거론했던 것을 사과해야지, 지운이 덕분에 자게 활동을 다시 할 수 있게 됐었다는 ㅅㅂ 진짜 샹또라이 같은 말은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누차 말씀드렸지만 이런 문제는 커뮤니티에서 욕 좀 먹었다고 생각을 고쳐먹을 일이 아닌 거죠. 사과의 진정성은 생각과 행동의 변화에서 수반되는 것입니다. 애시당초 이렇게 빨리 생각이 고쳐질 놈이었다면 처음부터 그런 젇같은 생각을 품게 되는 과정에서 이미 비판하고 비평해서 걸러낼 수 있었다고 봐야하는거죠.

저는 저 사과문도 회원들 농락하려고 쓴 거지, 진짜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생각 추호도 안 합니다. 그런 기대도 없었구요.
사과가 아니라 굉장히 비꼬는 거죠.
왜 끝까지 애를 걸고 넘어지는 걸까요.
제대로 된 사과라면

관련도 없는 지운이 이름을 언급했던 것에 대해서도 사과한다.

이런 문맥이 되어야지

지운아빠랑 지운이가 냑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이게 사괍니까? 지운이가 ㅅㅂ 뭘 해줬는데 자꾸 ㅈㄹ이냐 이거죠.
어째 쓰다보니 프로그래머7님께 화내는 모양새가 되었는데 그런 거 아니란 거 아시죠? (소심소심)
혹여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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