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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에서 45,00 원으로 오른지 좀 되었습니다..

비 흡연자 분들은 잘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겠 습니다만..

 

끊는다구요?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입니다..

이번에 아기를 낳은 젋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항상 비니루 장갑을 껴서 담배를 핍니다..

물어 보았습니다..

 

아기 엄마가 담배를 싫어하고 아기에게도 안 좋을까 해서 오른손에 비니루 장갑 끼고 핀다고 하더군요..

추운 날씨에 왜 떨면서 담배 피냐고도 물어 보았습니다..

잠바에 담배 냄새 밸까봐 안 입고 핀다고 하더군요..

내복이라도 입지..

 

혹여 이렇게 말씀 하시는 회원님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의지력만 있다면 그 까짓거..끊고말지..

그 젊은 친구들 와이프 아이들 엄청 배려하고 생각하더군요..

바쁜 와중에도 오직 아이와 와이프 생각이 우선입니다..

 

8천원에서 9천원 까지 올린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담배값 올리지는 후보가 있다면 도시락을 싸 들고서라도 낙선운동 벌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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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어려서 데몰레이션 맨이란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의 영화를 보았는데 거기서 보면 주인공 스탤론이 냉동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미래 세계에서 활동하면서 문화적 충격을 먹게되는데 그중 하나가 담배였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적게 주는 삶이 최선의 삶이겠지만 최근 불고 있는 흡연자에 대한 과도한 나쁜 이미지는 자동차 매연이나 최악의 바람물질인 석면공해와 같은 문제들에 대한 심각성에 비한다면 메스미디어의 폐해이고 세뇌에서 오는 과장된 반발심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흡연은 민폐.
맞습니다..
특히 길에 가면서 핀다거나(저 그런적 많습니다..^^)
사람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핀다면 그건 야만인 입니다..

조심조심..
요즘 뻐금담배 피는가 아닌가 하는 쪽팔림 때문이라도..
끊기는 끊어야 겠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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