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려면 ---> 따려면, 취득하려면(한자어라서 좀...)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웹마스터라...
웹마스터에게 (민간인증)자격증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그나마 리눅스마스터 (국제 자격증)1급 정도가 아니라면,
리눅스마스터라는 자격증이 어느 정도의 의미를 갖을까요?

중요한 것은 무슨 무슨 (실무적)교육을
어느정도 공부했느냐가 약간의 비중을 차지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느냐' 입니다.

-. 웹마스터?!
1차 시험 : 그냥 적당한 책 사서 공부하면 됩니다.
2차 시험 : 여기도 역시나 필기위주입니다.
              최근에는 약간의 실기(?! 실기라고 봐야하나...)가 포함되었다고는 합니다.

-. 리눅스마스터?!
1차 시험 : 그냥 적당한 책 사서 공부하면 됩니다.
2차 시험 : 여기도 역시나 필기위주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약간의 실기(?!)가 있다고 합니다.

-. 웹디자이너?!
'컴퓨터게임그래픽스'...
이 쪽은 상당히 간단한 소양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툴은 pagemaker, illustrator, photoshop 셋 중에서 적당히 선택하되,
최종 결과물 및 인쇄 결과물만 적절히 출력하면 됩니다.

물론, 이론 시험(그래픽 관련 용어, 컴퓨터 관련 일반상식 등)의 기본소양은 갖춰져 있어야 겠지요.




아 참!
상기했었으나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요.

IT관련 자격증이라는 녀석은 일반 공공기관의 취업을 위한 경우라면,
본 게시물에 언급되었고 덧글에도 기재했던 비슷한 유형의 자격증은 의미가 없습니다.
즉, '정보처리기사/OA산업기사/컴활/워드'자격증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IT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소양은 기본적인 지식과 적절한 포트폴리오 밖에는 없습니다.


-. 참고사항 : 2007년 부터는 관련부문 전공자가 아니라면
              공식적으로 국가인증 또는 민간인증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단, '해당 분야에서 관련업무 경력이 3년 또는 5년 이상인 자'를 포함해
              몇가지 예외사항이 존재하긴 합니다.

-_-;; 정보처리기사/워드1급/asp치는 그 무신시험이던가 하여간..
잡다한.. 자격증 다 있어도 아무 의미없던데요  ..// 나이 많으면.. 취직도 안됩니다.
젊음이 취직할때 1순위라나 뭐라나.. -_-;;

저 취직 좀 시켜주세요 ㅠ.ㅠ

2007년부터.. 응시 불가라.. 오.. -_-;;

ㅎㅎ 저도 자격증.. 어디 쳐박혔는지도 ㅡㅡ;;; 이력서 쓸때칸채우기 용도 말고는

어느 정도 나이가 되니 자격증 보다 인맥이나 실제 근무경력이 좌우되니 ^^

젊었을 때는 부지런히 자격증을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젊음을 만끽한다는 미명하에,
술 마시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비록 칸 채우기가 될지언정,
돈 없고, 배경 든든하지 못한 바에야,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자격증 밖에 없습니다.

이력서를 받아든 저~ 위에 있는 사람들도,
자격증 갯수만 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 자체로 전부는 아니나,
무언가를 시작있는데 있어서 필수요건입니다.

이것은 얼마나 열심히 생활했느냐를
개략적이나마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잣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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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이 아니라면,
대체 너를 어찌 보여 줄건데?
네 능력이 뛰어나다지만
공식적인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보여줄건데?
일일이 쫒아 다니며 하나씩 보여줄건가?
그 어떤 누가 네게 시간을 할애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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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문구를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