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 비상금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정보
아재들 비상금 어떻게 관리하시나요?본문
출근하고 나니 비상금 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비상금 관리 노하우 좀 공유해주세요.
1. 집 안에 숨긴다.
2. 차명계좌를 튼다.
3. 비상금 없ㅋ음ㅋ
4. 기타
어라 퇴근시간이네요.
퇴근해야지~~~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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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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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넘어갈 이야기가 아니에요
비상금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거 그냥 넘어갈 이야기가 아니에요
비상금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비상금... 넘나 좋은 것...
비상금이 뭔가요? ㅎㅎㅎㅎ
왜필요한가요? ㅎㅎ
왜필요한가요? ㅎㅎ
울지 말고 찬찬히 말씀해보세요 ㅠㅠ
그러고보니 유분지 안유분지 모르겠네요.
혹시 유부세요? ㅎㅎ
그러고보니 유분지 안유분지 모르겠네요.
혹시 유부세요? ㅎㅎ
아녀 초밥입니다 ㅎ
엇ㅋㅋㅋ 재밌는 짤이 많네요 ㄱㅅ
씽크빅 좀 하셔꾼여b
집안에 숨길때는 여러군데 2-3만원으로 분산하고
걸렸을경우를 대비해 포스트잇을 붙이라네요
ex)여보 깜짝놀랬지? 서프라이즈 선물이야 이런식으로 ㅋㅋ
http://blog.hanalife.co.kr/1547/
그나져나 이글을 리자님이 보고웃고있을듯
나중에 부인에게 지운아빠님 게시글 1인 책만들어서 선물하면? ㅋㅋㅋㅋ
걸렸을경우를 대비해 포스트잇을 붙이라네요
ex)여보 깜짝놀랬지? 서프라이즈 선물이야 이런식으로 ㅋㅋ
http://blog.hanalife.co.kr/1547/
그나져나 이글을 리자님이 보고웃고있을듯
나중에 부인에게 지운아빠님 게시글 1인 책만들어서 선물하면? ㅋㅋㅋㅋ
자닌한 냥반ㅠㅠ
저는 거실용 빨래건조다이 쇠막대 공간에 지폐를 말아 넣습니다. 이건 정말 아무도 모름. 그도 아니면 장농속 옷걸이 봉(보통은 착탈식) 사이에 넣습니다. 장농에서 빨래건조다이로 발전한 것이기도 하구요.
차암 씽크빅 장학생이시다 이 분은 알아서 뫼셔야 한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 문제를 지금 들춰내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듯.
우선 비자금을 만들 수는 있나요?
우선 비자금을 만들 수는 있나요?
비자금 넘나 좋은 것... 글치만 넘나 어련 것...
눈물이 나는 것 ㅠㅠ
눈물이 나는 것 ㅠㅠ
비자금 만들 수 있다면 스텔스통장 하나 개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신한 국민 우리 등등 은행에서 다 만들 수 있어요.
신한 국민 우리 등등 은행에서 다 만들 수 있어요.
1. 통장
2. 컴퓨터안
3. 차량 ;;;
아닐까요 비상금 그런게 왜 필요하죠.. 호호호
2. 컴퓨터안
3. 차량 ;;;
아닐까요 비상금 그런게 왜 필요하죠.. 호호호
호호호에 섞인 수백개의 가식이 한 눈에 보이네요.
미혼입니다 그래서 필요없다는 말이죠 호호호
전 똑똑합니다 호호호
전 똑똑합니다 호호호
아이쿠 몰라 뵈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울마님께 맡겨 놓아요.
가끔 어따둔지 모르거나 없어졌다고함...ㅠㅠ
가끔 어따둔지 모르거나 없어졌다고함...ㅠㅠ
삥... 뜯기신거에요? ㅠㅠ
알고보니 내가 가져 갔다능......ㅠㅠ
다행이시라능... ㅎㅎㅎ
222222222
정부 차원에서 유부남 비자금 차명계좌는 적극 권장해줘야 나라 경제에 활기도 생기고 그럴텐데 말이죠.
이게...정말 비자금이 없으면...
기운도 없고...ㅠㅠ
기운도 없고...ㅠㅠ
전 지갑이 뚜둑해야 배짱도 좀 뚜둑해지고 그러더라구요.
워낙 없이 살아 그런가 돈 없으면 이상하게 움츠러드네요. ㅠㅠㅎ
워낙 없이 살아 그런가 돈 없으면 이상하게 움츠러드네요. ㅠㅠㅎ
아직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사무실이 안전할 것 같기도 하군요 ㅋㅋㅋ
곧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실 겁니다. ㅋㅋ
전 제가 자금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비자금이 필요없는데,
우연찮게 결혼할때 정기적으로 알바를 해주던 업체에서 받던 보수를 당시 CMA 증권계좌에 그냥 넣어뒀는데 그게 비자금이 됐네요.
비자금이 있어도 쓸수는 없어요. 개인적인 용도로 큰돈 쓰면 당연히 걸릴꺼고, 자금출처에 대해서 해명해야 할거고... 마음의 안식이랄까~
뭐 그냥 쭉 짱박아두면서 주식이나 조금씩 하면서 굴리고, 꼭 필요한 시점이 오면 꺼내서 쓰겠죠~
우연찮게 결혼할때 정기적으로 알바를 해주던 업체에서 받던 보수를 당시 CMA 증권계좌에 그냥 넣어뒀는데 그게 비자금이 됐네요.
비자금이 있어도 쓸수는 없어요. 개인적인 용도로 큰돈 쓰면 당연히 걸릴꺼고, 자금출처에 대해서 해명해야 할거고... 마음의 안식이랄까~
뭐 그냥 쭉 짱박아두면서 주식이나 조금씩 하면서 굴리고, 꼭 필요한 시점이 오면 꺼내서 쓰겠죠~
비자금이 좀 덩어리가 크면 돈 문제로 집안에 우환이 생길 때 턱하니 목돈 내놓을 수도 있고, 멋지고, 우러러보게 되고 그런 거 아닐까요? ㅎㅎㅎ
그냥 내 계좌 하나 따로..
사랑꾼 스토리님 요새 다르게 보이십니다 ㅎㅎㅎ
있잖아요..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과 별개로... 내 돈이 필요합니다.
제가 불법 자금 운영하는거도 아니고..
안그래요? 그 돈으로 딴 짓 하는거 아니라면... 건전한 비자금인게죠. 크크..
제가 불법 자금 운영하는거도 아니고..
안그래요? 그 돈으로 딴 짓 하는거 아니라면... 건전한 비자금인게죠. 크크..
사랑에도 현실은 있다?! 뭐 그런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ㅎㅎㅎ
그거랑 그거랑 왜 엮어요.. 하하.
가족을 사랑하고 내 여자를 사랑하니깐 내 돈은 올 오픈? 그런건 아니잖아요.
나만의 비상금은 비상 시 써야할 돈입니다. 비상 사항이 많다는건 결혼 생활을 해보시며 느끼시잖아요... 부득이한 상황.. 필요한 요긴한 사항은 늘 생깁니다.
비단 미혼분들도...
음... 여튼 비상금은 필요합니다.
상대가 느끼기에 기만적 상황이 아니면 좋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람을 피는데 비자금을 쓴다거나 그런 것들 말이죠.
제 비자금은 가끔 제 취미생활.. 때론 양가 부모님이나 아내 선물... 정말 가끔은 목돈 필요할 때 아내에게 돈 보태주기.. 이런 식인거죠...
가족을 사랑하고 내 여자를 사랑하니깐 내 돈은 올 오픈? 그런건 아니잖아요.
나만의 비상금은 비상 시 써야할 돈입니다. 비상 사항이 많다는건 결혼 생활을 해보시며 느끼시잖아요... 부득이한 상황.. 필요한 요긴한 사항은 늘 생깁니다.
비단 미혼분들도...
음... 여튼 비상금은 필요합니다.
상대가 느끼기에 기만적 상황이 아니면 좋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람을 피는데 비자금을 쓴다거나 그런 것들 말이죠.
제 비자금은 가끔 제 취미생활.. 때론 양가 부모님이나 아내 선물... 정말 가끔은 목돈 필요할 때 아내에게 돈 보태주기.. 이런 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