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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질 않고 올해에도 그냥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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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하나 잡숴 보시고 결정하시지요. 할까 말까.

몇년전 우리동네에 탐스러운 사과가 열려 있는 집이 있었는데
산책하시는 분이 하나 가져도 되냐고 했는데

집주인 말씀이 과일은 다 따 줘야 내년에도 좋다고 하면서, 제발 다 따가라고 해서
수십개를 백에 넣어왔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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