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케아 갔다가 코스트코 갔다가... 정보
어제 이케아 갔다가 코스트코 갔다가...본문
처음으로 이케아에 가보았어요
이것들이 나가는 입구를 잘 못찾게 정해진 순서대로
다보고 나가게 만들어 놨더군요....아흐~~!
유부남들이 왜 SUV를 선호하는지 알것같네요.....
암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마트가면서 무슨 유모차를 왜 가져가는지...
(쇼핑을 가는지 캠핑을 가는지 여행을 가는지 뭔짐이....)
배달되는데 배달 안하고 다 왜 차에 구지 싣는지....
마트가면 왜케 오래 쇼핑하나요?
자기들은 오면서 차에서 편하게 잘꺼면서....
비가와서 그런지 구로를 거쳐서 그런지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엄청 막히고...
(3중으로 겹쳐서리)스트레쓰~~~
이케아에 맘에 드는 물건이 딱 하나있었는데
바로 고객용 검색을 위한 컴퓨터 테이블...(높낮이가 전동식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심플하고 좋던데 비매품... 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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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그래도 같이 가자고 해줄때가 좋은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배달시키면, 배달비가 추가로 듭니다. ^^
네 건아는데요 차에 싣는거보다 낳을듯해서요 ㅎ
좀더 내공이 쌓이시면 이케아 직원들만 아는 비밀통로를 발견해서
매장을 거의 일직선으로 관통하실 수 있게 됩니다 ㅎㅎ
반면 코스트코는 나가는 길이 뻔히 보이는데도 사람에 막혀서 못 움직임 ㅠㅠ
매장을 거의 일직선으로 관통하실 수 있게 됩니다 ㅎㅎ
반면 코스트코는 나가는 길이 뻔히 보이는데도 사람에 막혀서 못 움직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