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아기 정보
6개월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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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임.
청각이 보다 발달,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거나 옹알이로 반응. 발달이 조금 빠른 아기들은 음마 같은 간단한 말을 한다.
저희 아기도 한두달 전에 이미 음마(엄마로 보임) 바빠(아빠로 보임)라 함..
낯을 가린다.
사람을 식별하고 낯가림이 시작됨. 낯설은 사람을 보면 무서워하거나 울거나 찡그림...
아직은 안나타남 우리 아긴... 둔한가...? ㅜㅜ
감정표현 확실.
감정 변화가 두드러지고 싫은 감정을 분명히 표함.
기억력이 생겨서 재미 있는건 반복하기도 하고 맘에 안들면 짜증을 부림.
앉혀 놓으면 서서히 혼자 앉을 수 있기도 하고 치아가 나기도 함.
대갠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성이 이 때부터 거의 사라지므로 환경 요소를 잘 관리해야한다고 합니다.
감기 등도 쉽게 걸릴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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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면역성 저것이 아주 무섭더군요.
엄마 면역성이 사라지면서 오는 감기들이 초기에 힘들어하더군요.
반면 면역성을 못타고 태어나는 아이들도 있더군요. 처조카가 그런데. 생각보다는 잘 크더군요.
엄마 면역성이 사라지면서 오는 감기들이 초기에 힘들어하더군요.
반면 면역성을 못타고 태어나는 아이들도 있더군요. 처조카가 그런데. 생각보다는 잘 크더군요.

어떤 의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기들이 아이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고... 생명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고..
힘이 되는 말이지요... 믿고.. 화이팅..
아기들이 아이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고... 생명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고..
힘이 되는 말이지요... 믿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