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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일부 지지자들 도를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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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탈당 후 더민당(?)에 웹젠 김병관이 들어온 것을 두고 십자포화 중이네요.

그 중에 하나가 비정규직이 웹젠이 늘어나고 있다인데...

김병관은 대표이사가 아니고 일정 부분 영향력은 있을지라도 회사 경영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병관 탓으로 돌리다니...

예전에 안철수님이 안랩의 사장이 아닌 입장에서도 안랩에 문제 있을 때 안철수님이 욕 먹는거랑

비슷한 상황인건데... 개입을 할 수 없는 자리가 의장입니다.

뭣도 모르고 까대기는...

자칭 보수 진영에서 더민당의 김병관 영입의 의미를 퇴색시키려는데..

거기에 안철수 지지자분들이 같이 놀아나는 꼴입니다.

 

일부 친노 지지자들.. 진정한 노무현 지지자들이 아닌거죠.

일부 친노(노무현 거론하며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들이 개쇼하듯...

일부 안철수 지지자들 때문에 도려 안철수가 욕먹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길...

 

안철수 문재인에 대해 다 실망이지만... 그래도 둘 다 잘 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더불어!!! 안철수와 문재인의 주변의 쓰레기들 제발 쳐내길 특히 안철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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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안철수는 지지한적이 없어서 아오안이였고,
문재인은 요즘 참 잘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철수, 김한길등이 그렇게 흔들어도 본인 의지대로 정당개혁 해나가는거 보면 요즘처럼만 하면 다음 대선에도 뭔가 희망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화합, 통합이 아닌 강력한 리더쉅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인데
차선책이지만, 그나마 문재인님이 요즘 추진력을 보여 주시는것 같아
쭈욱 더 강력한 리더쉅을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합, 통합은 정치,행정,사법에서
쌍방에 쓰레기들이 적고,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권력자들이 대부분일때나 가능한 얘기라
과연 그럴때가 올수 있를지는 의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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