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정보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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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고 봐선지... 정말 매력적인 영화였던...
화려하고 거창하진 않지만.. 담담하면서도 뭔가 임팩트가 있었던...
실화가 바탕이 되는 영화가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게 있는 듯 하네요.
연기들도 좋았고...
실존 인물이었다는 것도 재미지고....
우리나라도 편견이 많지만.. 사실 미국도 편견과 차별의 나라이긴 하지요.
근데... 요즘 들어서 부쩍 드는 생각이.. 뒷배가 있어야한다는 것과...!! 파벌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스포츠가 제법 드럽혀졌다는거... 그래서 감동스러운 이야기가 참 적어졌다는 점...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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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네이버 검색해서 사진을 보고서야 아! 이영화!라 했네요. 기구한 빈민촌 거구 흑인의 대모가 되어주는 산드라블럭....가슴 따뜻했던 영화였습니다.

응? 제 댓글이 사라졌네요... 음?? 하하..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사실 산드라블락 팬이거든요....ㅎㅎ

음.... 그랬군요..
전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산드라 가족이 차 타고 가다가 주인공이 밤에 반팔 차림으로 경기장에 노숙하러 가는 장면에서 결국 태워서 집으로 가는거.. 쉽지 않은데..
그리고 하루 재우고 나서 아침 일찍 나갔는데... 혹 뭘 훔쳐가지 않았나 싶었는데 잔 자리 잘 정리하고 가서 멈춰선 산드라 아줌마 모습.. 등등.. 카..
전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산드라 가족이 차 타고 가다가 주인공이 밤에 반팔 차림으로 경기장에 노숙하러 가는 장면에서 결국 태워서 집으로 가는거.. 쉽지 않은데..
그리고 하루 재우고 나서 아침 일찍 나갔는데... 혹 뭘 훔쳐가지 않았나 싶었는데 잔 자리 잘 정리하고 가서 멈춰선 산드라 아줌마 모습.. 등등..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