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1부 정보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1부본문
내 나이 스물..
삼촌이 오셨는데.. 대학입학 축하한다.. 나이트클럽 가자!
이제는 이런 데 와도 돼! 하신다.
따라 갔는데? 정신없고 재미도 하나 없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부담이 있어 내용 일부를 삭제합니다. 송구합니다.
수정일 : 2015.11.04 18:34
그런데 10년 후..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하더라~
고생해 보고 싶다! ㅡㅡ/
내 나이 서른..
유니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타닥타닥 타다닥! 빠른 타이프 솜씨
지극정성 글빨.. 먹힘!
중대 정문 쪽에서 만나요!
여성이 먼저 요구.. 작전이란 것 별 것 없다!
꾸준하게, 항상 참을성을 지닌 상태에서 상대가 움직일 때 까지..
대신 많은 곳에 발을 담가 놓고는 있어야 한다. 확률!
그러면 어느 순간 시간이 모든 것을 보상해 준다!
네!.. 역시나 성의있는 응대..
나갔는데? 웬 아줌마가 있습니다?
여성들은 30살 먹었을 때 도
자신은 20대 기준 초반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
어차피 보이는 모습은 아무리 떡칠을 해도 딱 서른이다.
내 눈이 틀렸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누구세요?
아무리 봐도 나 보다는 나이가 많을 것 같은 분위기..
몇살이세요?
나이를 왜 물어봐요! 숙녀에게 실수하시는 거에요.~~ 하신다.
음.. 오늘 일진 안 좋군. ㅡㅡ/
다시 뵈니? 괜찮다! 운은 좋네..
아름다움이란 것이 꼭 피부탄력지수만 가지고 측정하는 것은 아니기에..
것 뭣이냐.. 분위기.. 이거로 평점을 주기도 한다! 훌륭하시다!
뭐 먹죠? 하신다.
맥주 어때요? 하신다..
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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