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후, 2030년 지구 소빙하기 온다? 정보
15년 후, 2030년 지구 소빙하기 온다?본문
영국의 CNN 보도였다 하는데요.
2030년이 되면 북반구는 얼고.. 지구에 소빙하기가 닥칠 것이다!
그 강도에 대해서는.. 1900년대 발생했던 영국의 한파 수준 일 것이다.
이들은 예측성 97%를 자부한다.
2030년 소빙하기가 찾아온다면 170년 간 지속된
지구상의 마지막 소빙하기인 1645~1715년 후로 315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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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근대적 측량 기록이 남은 17세기에는
기온 저하가 극에 달했음이 확인되어,
1400 ~ 1850년 혹은 1300 ~ 1850년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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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흑점활동과 관련이 있다!
400년 동안 이뤄진 태양 흑점 활동을 분석해보면,
보통 4만∼5만개의 흑점이 관측되지만,
이 시기에 관측된 흑점은 고작 50개에 불과하다.
흑점이 많을 때 온도가 높고, 적을 때 온도가 낮았다..
태양의 흑점 활동이 지구의 기온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확실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뿐더러,
태양의 흑점이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몇 십 년간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기온이 상쇄돼 과거 소빙하기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2000년 동안 남극은 약 500년 주기로
소규모의 빙하기가 네 차례에 걸쳐 반복됐다는 내용이다.
울나라 과학자들이 발견하여 미국지질학회에 발표한 내용 임..
북대서양에서 심층수가 느리게 생성되거나,
심층수의 순환이 중단되는 시점이
소빙하기가 시작하는 시점과 일치하는 것이다.
북대서양심층수의 흐름이 약해질 경우
극지방이 더욱 추워져
북반구에서는 일시적인 한파나 짧은 빙하기가 찾아올 수 있다.
분위기를 더해가는 심층해류 이동설..
뭐로 접근을 해야 찾을 수 있을까.. 보기는 봤는데.. 안 보인다. ㅡㅡ
2000년 이상 지켜온 소빙하기의 500년 주기성이
최근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한다.
지구온난화 현상과 부딪히면서 드러나지 않고 있다.
지난해 겨울과 올봄에 있었던 북반구의 한파처럼
이상저온도 기승을 부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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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하기가 인류에게 미쳤던 영향
가뭄도, 태풍도, 화산도, 지진도..
절대 인간이 막을 수 있는 자연재해는 단 한 건도 아직은 없었다.
사전에 알고 대처할 수 있을 뿐..
(안전한 곳으로 위치이동 정도 ㅠㅠ)
소빙하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굶어 죽었다.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을 재배할 수 없었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것은 농사가 계속 흉작이 되다 보니..
먹고 살기 힘들었던 평민들은 가중된 스트레스가 싫어진다.
미국의 독립전쟁으로 자유의지가 고취된 가운데..
이대로는 못 살겠다! 때는 소빙하기였다.
열세의 영국함대가 무적이었던 스페인 함대 대파!
영국이 스페인을 꺽고.. 대서양을 지배하는 1류 국가가 된 것은..
8일이면 갈 거리를 2달 만에 도착했고,
엎친데 덮쳐 폭풍으로 많은 함대 스스로 침몰,
퇴각로 마저도 소빙하기 영향으로 또 폭풍.. 끝까지 혼자서 망가짐..
싸워 보지도 못하고 스페인 함대는 퇴각한다.
상대가 되지 않는 전력 상황이었는데도 말이다.
당시만 해도 육군력이 약했던 영국의 입장은 해군이 깨지면
그냥 스페인에게 나라를 넘겨줘야 할 판국이었다..
하지만 이상기온은 영국의 손을 들어준다..
대구는 유럽인들을 신대륙으로 안내했다.
콜럼버스가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 500여 년 전 북유럽의 바이킹들이
이미 북아메리카에 도착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다 아메리카를 발견했다.
소빙하기 기온변화는 유럽인구를 아메리카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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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하기가 오면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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