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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관리사무소 여직원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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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여직원들은 원래가 다 그런지...ㅡㅡ;
 
네가지가 없는 처자들이 많군여...
 
냉랭하고 사무적인 말투...
 
자기가 실수하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없는..
 
 
지금이 세 번째 오피스텔인데,
 
어디를 가든, 여직원들 네가지는 변하지 않네효...ㅡㅡ;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여직원들 월급 종니 짜게 받나보네...
 
쯥..
 
 
혹시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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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우훗~
네가지라 말씀하심은,
'지성/감성/개성/미모/' 인가요?!

관리직종 이라기보다는,
산업별 구조상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다 보면,
거칠게 반응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물론, 철저한 사명감을 갖고 있다면,
상당히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급여에 대한 부분이
너무나도 강력하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이해해 주세용~ 홍홍~*
시간되시면.. 먹을꺼나..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가십시요
두가지 경우를 겪었는데.. 하나는.. 대단지 아파트였는데.. 한 150정도 받는다더군요..
일을 더 하는게 있겠지요..

또 한군대는.. 조그만.. 곳이였는데..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그 여직원이 작성한 엑셀파일을 우연찮게...(제가 바이러스잡아주러.. 갔다가) 열어서 좀 봤습니다.
소장 밑에 경비원 그리고 그 여직원 급여가 고스란히 적혀 있더군요..
그때가 4년전쯤이였는데.. 60만원이였습니다. 출퇴근 다하고.. 보험적용은 받고요..
경비아저씨는... 80쯤 되었던가..
제가 10년전쯤 초봉이 75만원인가 받았는데..

그분들 다 힘드신분들입니다.
약간은 이해해주시고.. 평소에 뭐(something)이라도 챙겨주시고 그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긋나긋해질지 압니까?
경비아저씨들은 무지하게 친절하답니다...ㅎㅎ
희안하네요..

경비아저씨들 쓰레기 분리수거함 정리를 비롯해서,
각종 잔일들 많이 하더군요.
나이도 지긋하신 분들 많구요,..
그래도 친절해요,..

근데,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관리사무소 여직원들,
뭐가 그리 딱딱한지??
택배좀 맡아달라고 하면 싸늘한 표정으로 거절하기 일쑤고,
점심시간 자리 비우는건 당연하고,
자기들 잘못한 관리비 계산서 사과 한 마디 없고,
오후 6시 되면 칼퇴근하고...

아무튼 전 이곳 맘에 안들어서리,...ㅋㅋ
내년 계약 끝나면 다른 곳 알아보려구요...^^;
다음에 이사갈 땐, 관리사무소 여직원부터 살펴봐야겠심다....ㅎㅎㅎ
음.. 택배는 경비실에.... ^^;
관리사무소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암튼 저야 관리사무소랑 얘기할 일이 없으니...^^;
월급에 상관없이 직종에 따라 싸가지 비싸가지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교육의 문제.
철저히 고객응대를 교육시키는 곳은 비약적으로 싸가지가 있는경우가 많던데요.
여기 오피스텔은 경비실 택배반입 금지입니다...ㅎㅎ
원래 관리사무소에서 맡는게 정상적인 것인데,
네가지 없는 女가 맡길 때마다 짜증을 내서리,,,
맡기기 싫어지더군요.
아예 제가 자주 다니는 식당 아주머니께 부탁을 한답니다..^^

왜 그,..있자나요..
그,,짜증 섞이면서 딱딱한 말투...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말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투적 뉘앙스...
그런 사람에게 음료수 가져다 주고 싶은 맘이 생기겠어요???

암튼, 전 웬만하면 관리사무소 안가려고 하는데,
관리비 세금계산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갑니다...ㅠ.ㅠ
이번 세금계산서 문제만해도, 열통터져서리..
세금계산서 전반기 신고하게 날짜를 6월말까지로 끊어달라고 했더니,
그러마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있다가 전화했죠.
그랬더니, 끊어놨다고 하더군요...
아, 근데 가보니 7월 날짜로 끊어놓았지 뭡니까???...
참나 황당해서 ....
(7월로 끊었으면 뭐, 다음 분기에 하면 되기야 됩니다만,)
그래도 궁금해서,
왜 7월날짜냐고 물어봤더니, 규정상 그렇데요....ㅡㅡ;
6월분 입금한 것은 7월 날짜로 끊어야 한다고...하면서...ㅡㅡ;
그럼 왜 6월말 날짜로 끊어준다고 했습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그거 자기가 잘 못 말한거라고 딱 한 마디만 하더군요.
어이가 없음...ㅡㅡ;
그래서 제가 "알았으니까 그냥 놔두세요..그럼."
이렇게 말했더니,
그 네가지女 하는 말,
빈정대는 듯이..."그럼 그러세요."...ㅡㅡV
열불 터지는 맘에 한 마디 해 주고 싶었지만,..
그냥 참자.
저런 네가지와 의사소통 더 하면 할 수록 나만 기분나빠지지..뭐...
이런 심정이었심다...ㅎㅎ
전 여직원이랑은 안부딫힙니다.
가급적 남자를 찾습니다. -_-;

아싸달~!! 이라는 호스팅업체는 아는분이 도와달래서 전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가관이더군요.

"xxxx 에 xxx가 되어서 xxxx하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부분을 처리해주실 수 있으실까
해서 전화드렸어요."

"그래서요?"

...

"아니 이부분은 아무래도 아싸달에서 처리를 해주셔야 할듯 해서.."

"저랑은 상관없는데요?"

...

"담당자님 안계세요?"

"전데요? 뭐가 문제죠? 다른 사람들은 그부분에 대해서 별 말 없이 잘 사용하는데."

"네 그러세요"

하고 끊었습니다.
ㅎㅎㅎ.

아..네....

그래도 KT같은 전화국 여직원들, 그리고 SK,LG,KTF 등 통신사 여직원들은

무지하게 친절하더군요....^^;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서비스센터 여직원도 무쟈게 친절하구요,..

목소리도 이쁘고...

역시 대기업 여직원들이 짱이삼...^^


아, 그리고 참고로 저는 호스팅은 비누넷을 많이 이용하는데,

비누넷은 여직원이 없어요..ㅋㅋ

남직원들만 있는데, 매우 친절함...^^
친절하고 예의바른 전화 통화는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항상 거래처를 선택할 때,
첫 번째 선정 기준이 친절이거든요...
제 경험상, 친절한 사람이 일도 잘합니다.
그게 제가 상대방에게 일을 맡기는 기준입니다...^^

이러한 친절은 본인에게도 해당이 되겠지요...
대게 친절한 사람은 돈도 잘 벌죠...ㅎㅎ
저희 아버지께서 IMF 때 정년퇴직을 하시고 현재는 작은 아파트에서 경비일을 보시고 계십니다.
아버지 열심히 하시더군요..
이유는 제가 볼땐 갈곳이 없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젋은 여자들은 이곳아니면 내가 갈곳이 없나하는 생각때문일겁니다.

그리고 대기업의 여성분들은 그만큼의 교육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개월에서 몇개월사이동안 교육을 받고 일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두 이제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모두들.. 힘내고 아자! 합시다 ^^
아, 그리고 한 가지 팁.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은 불친절한 사람도 많고, 가격도 비싼거 다들 아시죠?
저도 그래서 기왕이면 대형 마트를 가는데요,..

홈플러스나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 가면
식료품이 있는 층과 옷과 잡화를 파는 층이 따로 있자나요,..

이 때, 마지막에 계산대는 식료품 쪽이 더 친절합니다...^^
계산대는 얼핏보기에 식료품쪽이 더 복잡하고 바빠서 불친절할 것 같지만,
오리혀 조금 덜 복잡한 옷과 잡화 쪽의 여직원들이 불친절한 사람이 많아요...
이건 제 경험이었습니다...ㅋ

세 군데 마트 중에서는 홈플러스가 그중 친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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